밴드 오브 브라더스 완감-좋은 물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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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 완감-좋은 물건이었다
뭔가 이상한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맙시다. 1. 좋은 물건이었습니다. 연출적으로도, 스토리적으로도. 사실 8화부터는 좀 늘어지는 느낌이 나는 건 사실인데 이지 중대의 완벽한 종전까지의 이야기이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 2. 극한의 상황이었기에 오히려 진한 동료애를 느끼고 거기에 구속되는 것은 사실 그것도 일종의 PTSD 아닐까 싶기도 하긴 합니다만 제가 심리학은 잘 몰라서 섣불리 뭐라 말할 수는 없네요. 다만 병원에서 몰래 빠져나와서라도 다시 부대로 복귀하고자 하는 모습에서는 약간 섬뜩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동료들을 걱정한다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정신적으로 몰려있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요. 3. 매 화마다 중심이 되는 화자가 바뀌는데 개인적으로는 화자 자신도 그렇고 전투 씬이나 연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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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밴드 오브 브라더스_SE01
전쟁, 특히 제 2차 세계대전 시기에 대해 충분한 흥미가 있었음에도 에는 영 손이 가지 않았다. 좋은 드라마란 이야기 많이 들었고, 또 분명 그럴 테지만 어쨌거나 영화 말고 TV 시리즈 또는 드라마처럼 연속물 매체에는 적응이 영 어려웠던 터라... 그런데 이번에 꼭 봐야만 하는 상황이 생겨서 큰 맘 먹고 관람. 뭐, 어느정도 예상했던 부분이긴 하지만 역시나 잘 만든 드라마인 건 맞더라고. 제 2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 유럽 전선에 뛰어든 미군 공수부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전체 전쟁의 전황이나 전개 등을 묘사하는 데에는 큰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 않다. 하늘 높이 찍은 로우 앵글과 근엄한 톤의 장군 목소리 따위로 전황을 훑는 드라마가 아니라, 땅 바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2001)
군필자라면 훈련소던 어디서든지 간에 보았을 밴드오브브라더스. 역대 최고의 전쟁 드라마이자 전쟁에 대한 모든 걸 보여준 다큐멘터리. 전쟁을 치루고 있는 군인들의 마음가짐이나 생각, 그리고 두려움에 대해서 표현을 해주었을 뿐 아니라, 결국 새로운 시작이 있게될텐데 거기에 대한 고민 또한 보여준다. 리더의 중요성과 팀의 유기적 역활이 어떠한 힘을 보여주는지에 대해서도 표현해주고. 마치 로마시대 백부장의 역활이 어떤 것이였는지를 선임상사로부터 보여준다. 드라마 말미에 결국 뿔뿔이 흩어지고 개개인의 생활을 이어가는 부분이 나레이션으로 나오는데. 이부분과 독일 장교의 연설이 크로스 오버된다. 전쟁이라는 특수한 환경속에서 생겨난 전우애를 잊지 말고, 개개인의 삶을 영위하며 앞을 향해 나아간다는 점은
[밴드오브브라더스] 크로스로드 편 의문점
유튜브를 보다보니 그 편이 나와서 보는 와중에 아직도 의문이 남아서 검색을 해보니 나오지는 않는다. 제일 의문이 남았던 것은 독일군의 행동이다.밤까지는 그렇게 맹렬하게 퍼부어대더니 윈터스 부대가 벌판을 돌진하던 때부터는 전혀 공격에 대한 대비가 있지 않았다. 윈터스가 도달했을 때의 모습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의 모습이었다. 전열을 상실했었다면 부대의 대부분이 없었거나 또는 이전에 항복의사가 있었어야 했다고 본다.하지만 그냥 무방비상태로 누워있는 병사들이 대부분이고, 공격이 시작되자 그냥 무작정 후방으로 후퇴하는 독일군을 보게 된다. 일부는 반격하는 모션을 보이고 있지만 공격같지도 않은 그리고 대응도 한참 늦은 순간이었다. 더 놀라운 건 한참 공격을 하던 찰나에 추가로 합류한 중대급 병력의 독일군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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