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4" 2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0일 |
개인적으로 이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받아들이면서도, 묘하게 띄엄띄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길어서 말이죠;;; 한 편 시작하면 그 길이가 감당이 안 되는 정도랄깡쇼. 끊어서 봐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웬지 한 번에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드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길이도 그렇고 감당 안 되는 지점들이 좀 있어서 그런지 파트2가 따로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좋아하는 시리즈이니, 기대가 많이 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미지들이 정말 망므에 들긴 합니다.
콜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2일 |
<프리키 데스데이>와 마찬가지 전략의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이른바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후킹을 무기로 삼은 영화인 거지. 과거 시점의 누군가와 현재 시점의 누군가가 편지 또는 전화 등의 매개체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소통을 하게 된다-라는 이야기 자체는 이제 익숙 하잖아. <시월애>부터 시작해 그걸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도 있고, 드라마로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시그널>도 있지. 그러나 <콜>은, 여기에 한 가지 에센스를 더한다. 현재의 주인공과 연결된 과거의 인물이, 닿을 수 없어 아쉽기만한 멜로 드라마의 대상이거나 같은 목표 의식으로 무장한 시간을 초월한 동료가 아니라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다는 설정. 그 단 하나. 얼핏 들으면 누구나 떠올릴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영화화 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31일 |
솔직히 요새는 게임을 거의 안 합니다. 그냥 뭐 하나 틀어놓고 소파에 늘어지는 쪽이 훨씬 더 맘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뭔가 강렬한 작품을 보는 것 보다는 그게 속 편한 면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이 대체 어디로 가는 작품인가에 관해서는 거의 할 말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정말 무슨 이야기를 갑자기 끌어들일지도 걱정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감독으로 채드 스타헬스키가 낙점 되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이 영화가 본격 액션물이 될 거라는 거죠. 존 윅 만들던 양반이니까요.
세작 매혹된 자들 7회 명대사 나는 몽우 니가 좋다
By 덕빛★ | 2024년 2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