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
By 찰나의 시간. | 2018년 1월 23일 |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 원작소설을 읽진 않았지만,영화와 배우들이 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특히 소녀역과 어른이 된 소년,오구리 슌의 분위기가 좋았고,하마베 미나미 라는 여배우는 처음
[영화흥행성적]오카다 준이치 주연의 '세키가하라'가 첫 등장 선두. '원더 우먼'은 3위로 스타트
By 4ever-ing | 2017년 8월 31일 |
28일 발표된 26, 27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시바 료타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인기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 주연으로 영화화 한 '세키가하라'(하라다 마사토 감독)가 첫 등장만에 1위를 차지했다. 주말 이틀 동안 31만 2,4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3억 9,600만엔을 기록했다. 9월의 실버 위크를 앞두고 있는 것도 있고, 배급사는 최종 흥행 수입을 30억 엔 이상으로 노리고 있다. 또한 첫 등장 작품은 미국 DC 코믹스의 슈퍼 히로인의 활약을 그린 실사 영화 '원더 우먼'(패티 젠킨스 감독)로 동원은 약 18만 2,000명, 흥행 수입은 약 2억 6,700만엔을 올리며 3위를 차지했다. 공개 6주째가 되는 '괴도 그루의 미니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 2018)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8년 11월 17일 |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굉장히 신파극도 좋아하고 학원물도 좋아하고 러브스토리도 좋아하므로그걸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으어어어어어엉, 사쿠라 살려내라아아아아아아 는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로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합니다. 이전에 읽었던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도 그렇고, 최종병기 그녀도 그렇고, 이리야의 하늘도 그렇고 방향성은 모두 다르지만 학원 러브스토리 너무 좋다아아아 어! 막 풋풋해! 정반대인 두 사람이 이렇게 끌리는 이유는 서로를 마주보고 있으니까 라잖아! 어 오글거리는데 고등학생인 얘네가 하면 그게 먹힌다고! 왜! 어리니까! 풋풋해도 되니까! 괜히 자극적인 소재로 끌고가는게 아니라 시한부라는 설정을 어디까지나 곁들임이지만 핵심에선 벗어나지 않는 그런 배치도 좋고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By 따뜻한 도시남자 | 2017년 11월 12일 |
우연도 운명도 아니라너와 나의 무수한 선택들이 지금의 우리를 만나게 만들었다는것 산다는 것이란누군가와 감정을 나누는 일이라는 것좋아하고 싫어하고 기쁘고 슬프고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살면서 느끼는 그런 감정들 자체가 삶이라는 것차였다고 슬퍼할 필요 없다는 것그 감정들 자체가 바로 내가 살아있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므로 질병으로 죽을 줄 알았던 여주인공이묻지마 살인에 의해 더 일찍 다른원인에 의해 죽는걸보면서하루하루를 소중히 지금을 즐기며 오늘을 살아가야 겠다는 것언제든지 오늘 이 시간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 될 수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