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3"가 결국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3일 |
개인적으로 데드풀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요새 참 보기 힘든, 아무 생각 안 해도 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1편도, 2편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폭스가 디즈니로 넘어가 버리면서 제작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우려와 함께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마블 스튜디오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손을 잡고 작업 하는 작품이며, 등급마저도 R등급으로 갈 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순한맛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거기까진 안 간 거 같네요.
"헝거게임 : 모킹제이 파트 2"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30일 |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다 되어 갑니다. 제발 부탁인데 마무리는 좀 잘 해 줬으면 하네요.
"디스터번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1일 |
이 영화는 의도하지 않은 측면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궁금해서 안 살 수가 없었어요. 그 궁금증이 20년 갔거든요. 이 영화도 포스터가 메인입니다. 서플먼트도 꽤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도 반복인건 좀 묘하긴 하네요. 일단 보고 이야기를 해야 할 영화이긴 합니다.
[더 보이스] 러브 슬래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27일 |
익무 시사로 본 라이언 레이놀즈의 슬래셔무비입니다. 고양이와 개로 표현한 악마와 천사 롤도 그렇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환자의 발현을 재밌게 그려내서 좋았네요. 물론 슬래셔다보니 호불호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슬래셔보다는 훨씬 약하게 그려지고 사랑으로 포장해서 거부감을 덜한 편입니다. 이런 작품이 메이저로 나왔다는 것에 후한 점수를 주지만 B급풍으로 좀 더 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쉬운 감이 있네요. ㅜㅜ 조금만 더 막 나갔으면~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적(?) 팬이라면 추천드릴만합니다. 마르얀 사트라피라는 여성 이란 감독이던데 양키센스 영화라 묘하네요. 근데 엔딩씬들이 위트있기는 하지만 기독교적으론 좀 그런데 종교는 몰라도 하필 이란 감독이라 또;; ㄷㄷ 이하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