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Mar 13 = 시드니 놀러갑니다 :D
By Chapel on the Water | 2013년 3월 25일 |
요즘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으니 이왕 이렇게 된 것 머리도 비우고 refresh도 할 겸 - 호텔만 예약하고 여행 정보 하나 없이 가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어차피 호텔 컨시어지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니까. 괜찮은 레스토랑이나 몇 개 찾고 싶은데 시드니의 유명한 음식이 있었나 모르겠다. 정 안 되면 호주 와규 티본이나 썰고 올 생각으로 :D 좋은 것 보고 맛있는 것 먹고 예쁜 것 쇼핑해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