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시대도, 요정의 시대도, 그리고 인간의 시대도 끝나 다음은 무슨 시대가 올까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7월 24일 |
131신의 시대도 끝나, 요정의 시대도 막을 내려, 그리고 인간의 시대가 끝난다고 하면, 다음은 뭐의 시대가 오는가 계속 신경쓰인다132(・ワ・)133꼬마노부의 시대일까기계에게 지배당하는 인간만이 살아남는다 134AI의 시대가 온다고 BB쨩이 그랬다136>>134 로린치 쨩도 BB들이 신인류라고 그랬고135유니버스겠지138새로운 인류악이나 냐루님이랑 동기해서 폭주하는 인간은 조금…17신대는 죽음의 존재방식이 다르니까 사자의 소생도 꽤 간단 레퀴엠에 의하면 신대의 존재는 생명과는 거리가 멈 영혼 그 자체도 현대하고 신대로 다를 듯20>>17 하늘을 날면 찬국 갈 수 있고 지면을 파면 명계로 갈 수 있는 시대니까 신대는. 다시금 들어봐도 굉장하네…… 신만 그런게 아니라, 사
[FGO] 한그오도 이제 1부 끝!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12월 31일 |
본섭에서 한 번은 봤던 장면들인데도, 역시 페그오 1부 종장의 마무리에는 뭔가 특별할 것이 있단 말이죠. 덕분에 다시 보면서 뽕이 차서 흐그급흐그극 ㅠㅠ 거리고 말았습니다(...). 인면수심이어도 ㅅㅂ 1부를 다 끝낸 후 마슈를 미워할 수는 없다! 이건 다들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걸?! ...뭐 사실 시나리오의 짜임새라던가 캐릭터간의 역할 분배라던가, 기타 여러가지 부분을 보면 6, 7장에 비해서 확연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게 종장이긴 합니다만(특히 그리운 추억의 사람들(...)한테 다 한 마디씩은 말할 기회를 주고 싶어서 무리를 한게 좀...), 그럼에도 종장이 팬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건 역시 칼데아 고정 멤버들과의 이별이 그만큼 임팩트가 컸기 때
페그오 이벤트 간단한 감상 #2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6년 10월 4일 |
네브 예장 합치는걸 주저하게 만드는 주범이지 않을까 싶은 12시련의 헤라클레스. 이번 컨티뉴불가퀘 중에선 제일 힘들었습니다. 심안 걸었을때 크로에의 필중 보구가 아까워서 령주를 사용했는데 사실 사용안했어도 크게 상관은 없었을듯 합니다. 칼데아전투복으로 도전했는데 역시 아틀라스원 칼데아기본복장이 더 유리하겠더군요. 대군보구를 둘 이상 보유하고 보구봉인해제요원만 있다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한 슼승과 제자. 메데이아 키웠으면 쉽게 깰 수 있고, 이 스테이지에 한해선 공명보단 프렌드 메데이아 릴리를 선택하는게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vs 핫산40인. 28턴쯤에 클리어했습니다. 이런저런 실험 좀 해본 뒤 다시 클리어 도전, 공명 살리는 쪽이 유리해서 마르타 대신 다윗을 넣어서 재도전했습니다. 네브풀돌로
[FGO]종국특이점 클리어..
By 백우선의 MY WORLD | 2016년 12월 25일 |
정말, 이것저것 할 이야기가 많지만 스포니까 제쳐두고. 각 특이점에서 만난 영령들이 총출동해 도우러 온다는 전개나 pv대사 회수하는 잔느 무진장 멋졌어요. 그건 그렇고.. 바르바토스 좀 살려주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