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스키 코만도 (SKI COMMAND, 1984, CASI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9월 15일 |
![[MSX] 스키 코만도 (SKI COMMAND, 1984, CASIO)](https://img.zoomtrend.com/2012/09/15/c0034770_5053605cd94dc.jpg)
[MSX] 스키 코만도 (SKI COMMAND, 1984, CASIO) 추억의 재믹스 게임. 시계나 계산기로 유명한 카시오에서 발매한 3D 감각의 슈팅게임 '스키 코만도(스키 커맨드)'. 당시 MSX로는 드물게도 3D 타입의 슈팅게임이었기 때문에 그점을 내세워 '3D 감각의 MSX 게임 등장'이라는 카피를 내세웠다. MSX의 이런류 게임 중 최고로는 코나미사에서 코지마 히데오가 만들었던 '몽대륙 어드벤쳐'가 있다. 타이틀 화면. 카시오의 브랜드 이미지 때문인지 폰트도 어째 시계가 떠오른다. 게임 화면.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ALT로 점프, 스페이스바로 슈팅이 가능하다. 좌나 우로 이동시 이렇게 방향전환 포즈를 취하는 것이 제법 스키타는 느낌이 난다. 적이 스노우 바이크를 타고
[MSX] 1942 (1942, 1986年, CAPCOM/ASCII)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10일 |
![[MSX] 1942 (1942, 1986年, CAPCOM/ASCII)](https://img.zoomtrend.com/2013/11/10/c0034770_527d10089785a.jpg)
[MSX] 1942 (1986年, ASCII) 캡콤에서 1984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되어 큰 히트를 한 '1942'의 MSX 이식작. 이식 및 발매는 아스키(ASCII)에서 담당했으며, MSX1 버전과 MSX2 버전을 각각 별도로 제작하여 판매하였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제작했던 닌텐도 패미콤 버전 '1942'보다도 이식이 잘된 작품이나 패미콤판이 원작 발매로부터 1년 후에 발매된 것에 반해 MSX판은 2년 후에나 발매되었기 때문에 조금 늦은 감이 있다. 그러나 심플함이 핵심이던 MSX 게임 중에서는 꽤나 할만했던 명작 슈팅 게임. MSX1판 1942와 MSX2판 1942는 별개의 게임이지만 동시기에 동일한 제작사에서 발매되었고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이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동시에 소개
[MSX] 스페이스 인베이더 (Space Invaders, 1985, TAIT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9월 9일 |
![[MSX] 스페이스 인베이더 (Space Invaders, 1985, TAITO)](https://img.zoomtrend.com/2012/09/09/c0034770_504b849eb05d4.png)
[MSX] 스페이스 인베이더 (Space Invaders, 1985, TAITO) '슈팅게임의 시작'이라 말할 수 있는 1978년도산 아케이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MSX 이식작. 통상 오락실용 게임이 MSX로 이식되었을 경우 기기 성능 한계상 그래픽과 사운드가 대폭 떨어질 수 밖에 없었으나 이 게임의 경우 원작 자체가 워낙 옛날 게임이다보니 원작의 완벽재현은 물론 초월이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타이틀 화면. 인베이더가 왼쪽에서 날아와 번개모양 빔을 발사, S자 하나를 파괴하여 S가 두번 들어간 오자를 수정한다. 데모화면.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종류와 점수에 대해 설명한다. PLAY의 Y자가 거꾸로 되어있는 것이 신경쓰이는데... 이번 역시 인베이더가 오른쪽에서 나타나 거꾸로
[MSX] 전장의 늑대 (戦場の狼, 1986, CAPCOM/ASCII)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16일 |
![[MSX] 전장의 늑대 (戦場の狼, 1986, CAPCOM/ASCII)](https://img.zoomtrend.com/2013/11/16/c0034770_528637e5b55b7.jpg)
[MSX] 전장의 늑대 (戦場の狼, 1986, CAPCOM/ASCII) 캡콤에서 1985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밀리터리 종스크롤 액션슈팅게임 '전장의 늑대'를 MSX용으로 발매한 이식작. 이식은 MSX판 '1942'를 제작했던 아스키(ASCII)에서 담당했다. MSX판 '1942'가 명작이라고 할만큼 이식율이 높았던 반면, 이 MSX판 '전장의 늑대'는 언급되는 것 조차 좀처럼 없는 졸작이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MSX1의 한계상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조작감과 느릿한 움직임, 끊기는 스크롤과 깜빡임 등 게임성 자체가 굉장히 조악하여 게임을 게임으로써 제대로 즐기기 힘든 쿠소게임이다. 타이틀 화면. MSX1치고는 놀랍게도 타이틀 로고를 제법 비슷하게 흉내냈다. 2인 교대 플레이가 가능하며 선택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