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다보니 워쉽할때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5년 7월 25일 |
이런 배보면 탄약작업 X되겠네 생각밖에 안듭니다... 152mm가 14문...뭐야 이거
(워쉽) 이런저런 에피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8월 1일 |
-며칠전 퇴근직전 이소카제를 타고 적 구축 한척을 잡고 다른 순양함에게 처맞으면서 어뢰각 잡으려고 순양함포에 맞으면서 어뢰각 잡으려고 대들고 있었는데 마침 지인 한분이 와서 이 멍청해 보이는 상황을 봄 지인:처 맞으믄서 뭐하는 짓? R:어뢰좀 때려볼라고 하는짓 지인: 그냥 죽는거 아님? 하지만 결국 적 순양함이 회피기동중에 암초에 배를 꼴아박고(...) R사장이 옆구리에 죽창 3개를 쑤셔 박자 적 순양함은 과다출혈(=침수)로 꼬르륵 R:ㅋㅋㅋ 지인:헐퀴;; 사람이 달라보이네염; -후배 A가 와있을때 있었던 일 전함을 타고 적진으로 가는데 전방에 적 전함 발견 R"아 ㅅㅂ 컹거다!!" 그런데 날아오는 탄수가 데데.... A "묘기인가 본데요?"
<배틀쉽> 아무리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액션이지만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4월 16일 |
미리부터 기대를 최고조로 올린 예고편의 거대한 외계 우주선과 심상치 않은 외계인 장면 그리고 보도 자료를 통해 전해진 바에 의하면, 화려하고 정교한 특수효과에 있어 CG를 최소화하여 사실감을 극대화 하였다는 소리 등 외계침공 소재의 해상 액션 SF의 진수를 보여 주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사운드 훌륭한 큰 상영관을 찾아갔다. 물론 결론적으로 봤을 때 중후반의 폭발적이고 현란한 액션과 리얼함, 역동감은 상당했다. 그것이 프롤로그의 유치찬란 코미디의 불발만 아니었어도 매우 열광적인 감상이었을 것이었다. 영화 곳곳에 특수효과를 담당한 ILM(Industrial Light & Magic)이 맡았던 <스타워즈>시리즈, <스타트랙>, <쥬라기 공원>, <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