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작] 마오유우 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월 7일 |
![[1월 신작] 마오유우 1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1/07/d0025291_50e9760049417.jpg)
이 마왕도 나쁘지 않나.... 1화를 보기 전에는 '아 역시 마왕은 이시다 아키라 버전 코믹스판 마왕이죠. 애니판은 사도입니다. 사도.' 라면서 애니판 마왕을 보지도 않고 부정한 저였습니다만(못난 놈) 아밋케의 마왕을 보고 나니 '아... 이 마왕도 나쁘지 않구나... 음...' 하고 빠른 합리화에 돌입하는 저였습니다.(...) 아밋케 정말 목소리 예쁘네요... 왜 점점 예뻐지는 것 같지? 반면 후쿠쥰은...저번 분기에도 신나게 같은 연기를 들은지라 지겹기도 하고...(먼산) 코믹스판 마왕이 예쁨60 귀여움40이라면, 애니판 마왕은 그냥 귀여움100이네요(...) 귀여운 면에 있어선 코믹스판보다 더 강렬한 듯. 내용이야 이미 코믹스에서 읽었던지라 지루하려나? 했는데 사이사이에 실
알쓸신잡E02(2017, tvN)
By 玄風書庫 | 2017년 6월 28일 |
![알쓸신잡E02(2017, tvN)](https://img.zoomtrend.com/2017/06/28/c0051072_595397d49b46f.jpg)
사실 남기려면 이것저것 다 코멘트를 달 수 있을 것 같은 프로그램. 장면장면, 말 한마디 한마디 전부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건, 내가 유시민 선생님을 좋아하기 때문인가. 아무튼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캡처. 이번에도 정재승 박사가 한 말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감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게 때문에 인공지능에 감정을 넣어줄 수 없다.' 인류가 이성을 계발한 지는 아마 2만년 정도가 아닐까. 그 중에서도 이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최근일 것이다. 그에 반해 감정은 십만 년 전부터 인류를 움직이고 있었지. ...라는 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좋아하는 감정에 설명을 달지 않아도 되는구나 하면서 안심했다. 누가 좋으면 그냥 좋은 거다. 그게 운명이지. ...
하피메아 - 6화 : 꿈과 같은 크리스마스(夢のようなクリスマス)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0월 17일 |
![하피메아 - 6화 : 꿈과 같은 크리스마스(夢のようなクリスマス) 리뷰 및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0/17/b0230697_56222899436dd.png)
★ 6화 : 꿈과 같은 크리스마스(夢のようなクリスマス) 리뷰 및 감상 ※ 네타가 포함되어버린 내용입니다. --------------------------------------------------------------------------------------------------------------------- ☆ 간단한 줄거리 (꿈) 현실인 줄만 알았던 세상이 꿈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하는 시간도 없이, 크리스마스에 사키가 공주님이 되어 정략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음을 알게 된다. 특히 사키를 비롯해, 모두들은 멘붕에 빠지고 사키가 집으로 끌려가다시피 하고 나머지는 주인공의 집에 돌아온다. 사키와의 관계에 "구별"을 붙이려고 마음먹은 주
여성이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고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살게 되면,「남성성」의 우위성은 사라지고 남성도 또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살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소녀혁명 우테나 고찰 후편】
By 성격급한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7월 12일 |
![여성이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고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살게 되면,「남성성」의 우위성은 사라지고 남성도 또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살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소녀혁명 우테나 고찰 후편】](https://img.zoomtrend.com/2016/07/12/c0207982_578493fc75c79.jpg)
■“왕자님”이라고 하는 시스템의 파괴와 억압된 여성이 해방되어 자립을 목표로【소녀 혁명 우테나 고찰 전편】 「알의 껍질을 깨지 않으면, 병아리는 태어나지 않고 죽어간다.병아리는 우리들이다, 알은 세계다.세계의 껍질을 깨지 않으면, 우리들은 태어나지 않고 죽어간다.세계의 껍질을 파괴하라, 세계를 혁명하기 위해서」 이것은 TV판 「소녀혁명 우테나」에서 키류 토우가를 시작으로 한 생도회 임원들이, 거듭하여 읽어내리는 대사이며, 조금 문면은 변하고있습니다만,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으로부터의 인용으로,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고 바라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라는 것이 원래의 말입니다. 극장판에서는 이 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극장판의 CM의 처음에, 「신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