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지하괴물(Cellar Dwell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9월 16일 |
![공포의 지하괴물(Cellar Dweller.1988)](https://img.zoomtrend.com/2015/09/16/b0007603_55f956edac543.jpg)
1988년에 존 카를 베츨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셀라 드웰러. 한국명은 공포의 지하괴물. 내용은 1950년대 때 호러 만화 셀라 드웰러로 그린 만화가 콜린 차일드레스가 지하실에 있는 작업실에서 원고 작업을 하던 중 작품에 영감을 받은 마법서 ‘커즈 오브 더 에이션트 데드’의 내용을 소리 내어 읽었다가 만화 내용이 현실화되어 식인 괴물이 나타나 위협을 가해오자 방에 불을 질렀다 괴물과 함께 불에 타죽었는데.. 그로부터 30년 후 여성 만화가 휘트니 테일러가 콜린 차일드레스가 살던 집에 이사를 왔다가 지하 작업실에서 그가 남긴 마법서를 발견해 책 내용을 낭독하고 마법의 원과 주문의 글귀를 적은 괴물의 초상을 그렸다가 괴물을 다시 부활시키면서 자신이 이어서 그린 셀라 드웰러 만화 내용
세션 나인 (Session 9.200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9월 11일 |
2001년에 ‘브래드 앤더슨’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빌딩 전문 해체 업자인 ‘고든’과 ‘필’이 어느날 오래된 정신병원 건물을 청소하는 의뢰를 받고 일주일 안에 작업을 완료하겠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뒤, ‘행크’, ‘마이크’, ‘제프’ 등의 세 사람을 더 추가해 다섯 명이 건물 청소 작업에 나섰다가 이상한 일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폐쇄된 정신병원에 유령이 출몰해 건물 안에 있는 산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소재는, 미국 하우스 호러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소재지만.. 본작은 흔한 듯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게 묘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그게 일단, 폐쇄된 정신병원과 유령이라는 키워드가 있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폐건물에 출몰하는 유령 이야기가 아니라 폐건물
[경주] 황남동 고분군 야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4월 23일 |
![[경주] 황남동 고분군 야경](https://img.zoomtrend.com/2018/04/23/c0014543_5ad05b17bff4c.jpg)
캐틀앤비 카페에서 마무리를 할까~ 했는데 일찍들도 닫아서 능만 보나~ 싶었는데 커~~다란 삼나무(?) 삼형제가 정말 비현실적으로 커서 ㅜㅜ)b 완전 마음에 들더군요. 잎이 없어서 더 신령스러운 느낌이 뿜뿜~ 그러다보니(?) 들어가서 노니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ㅎ 커피는 못 마셔도 창은 이용해서 한 컷~
[함대 컬렉션][번역]텐류쨩과 제독
By 이야기정의 이야기한 주저리 | 2013년 10월 7일 |
![[함대 컬렉션][번역]텐류쨩과 제독](https://img.zoomtrend.com/2013/10/07/d0053452_525173f897e12.jpg)
픽시브에 2013년 8월 3일자로 올라온 칸코레 만화입니다. 작가는 pixiv의 津留崎 優님 원본은 이쪽입니다! 우와아아! 텐류다아아! 텐류 무써워어어어어어!!!!!!! *참고: 보급함 마미야는 칸코레에서 각 함들의 피로도를 회복 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