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수 심판 구단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6년 8월 1일 |
[탐사보도] '상습 도박' 심판, 구단에 돈 받고 승부조작 했나 - 엠스플 뉴스 결국 심판이 승부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터졌군요. 조작을 대가로 외부의 불법 도박판과 연결된 정황은 아직 없지만, 상습 도박으로 돈에 쪼들리던 심판이 구단에게 돈을 요구하고 그것이 지불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선수의 승부조작 이상의 파급력을 가져올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걸 대가로 - 솔직히 돈을 받았지만 대가성이 없다는 말을 믿을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 경기에 영향을 행사하려 했다면 뭐 끝이죠. 사실 야구란 경기에서, 아무리 투수라고 해도 일개 선수와 심판의 영향력을 비교할 순 없죠. 심판이 더 쉽고 훨씬 '제대로' 승부조작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직은 의혹 제기에 머물러 있지만, 심판이 승부조작에
LG VS 한화 3연전 감상
By 지나가는 러브라이버 | 2012년 4월 20일 |
그전에 롯데도 있었고 기아도 있었고...기아경기에서는 레전드도 봤고... (아침드라마 레전드 급의 경기라....) 리뷰를 할까말까 하다가 결국엔 포기했었죠... (여러모로 기가막혀서...) 그리고 이번주 청주 VS 한화 3연전 간단한 대충대충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4/17 VS 한화 6:7 패 (임찬규 : 양훈) 총평 : 임찬규 넌 선발하려면 아직 멀었다.... 신나게 두들겨서 점수 내놨더니 그게 와르르르 .... 임찬규가 무너지면서 경기 참 어렵게 끌고 갔죠... (임찬규 무너지면서 제 억장도 같이 무너지더이다.... -_-) 확실히 작년보다 더 안좋습니다. 작년에 그 씩씩하게 던지던 모습은 간데없고 어디 왠 평범한 투수 하나가 배팅볼 던지던 모습이 연상되서 .... 그리고 대괄장군
[관전평] 10월 21일 두산:NC PO 4차전 - ‘오재일 4홈런 9타점’ 두산 KS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21일 |
두산이 3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21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오재일의 4홈런 9타점에 힘입어 NC에 14-5로 대승했습니다. 오재일 역전 3점 홈런 1회초 NC 선발 정수민이 2사 만루 선취점 실점 위기에서 박세혁을 2루수 땅볼 처리했습니다. 2루수 박민우가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아웃 처리했습니다. 1회말 NC는 1사 2, 3루에서 스크럭스의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1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권희동의 2루수 땅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회초와 1회말 흐름을 감안하면 선취점에 만족하기보다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는 아쉬움이 NC는 더 컸습니다. 3회말 2사 후 두산이 뒤집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건우와
[런던 올림픽] 태권도가 싸우는 게임이지 발로 하는 펜싱이냐??
By [사이월드] 사이좋은 공간, 뉴스와 이슈와 토픽 | 2012년 8월 11일 |
![[런던 올림픽] 태권도가 싸우는 게임이지 발로 하는 펜싱이냐??](https://img.zoomtrend.com/2012/08/11/d0121824_5024eb296544e.jpg)
[런던 올림픽] 태권도 한쪽다리들고 스카이콩콩 닭싸움 [런던 올림픽] 태권도가 싸우는 게임이지 발로 하는 펜싱이냐?? 해외 방송으로 예선경기 다 봤는데. 솔까 우리나라 경기할때가 제일 재미 없었다. 점수 내고 도망댕기기 바쁘고.. 관중석도 그 전까지 달아 올랐었는데 한국 경기 끝나고 완전 분위기 다운 됐다. 이대훈 선수도 그렇고 황경선 선수도 그렇게 왜케 지키기 태권도 하냐? 진짜 태권도 협회 반성하고 화끈한 경기 보여줘라. 어제 금메달 딴 타즈굴 처럼 화끈하게 실력으로 이기란 말이야. 도망권도나 하지 말고. 악플이랑 반대 다 환영한다. 내말 틀렸으면 반박해봐 태권도가 싸우는 게임이지 발로 하는 펜싱이냐?? 살작 쳐도 점수니까 쉽게 공격을 못하지?? 머리는 스치기만해도 3점이라며?ㅋㅋㅋㅋㅋ 칼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