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헐크 (2008)
By 히어로무비 | 2014년 12월 17일 |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2008년 6월 12일(국내)감독: 루이 레테리어출연: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당시엔 이안 감독의 <헐크>가 안 되겠다고 판단하여 리부트했구나 정도로 받아들였는데, 지나고 나서 보면 <어벤져스>를 위한 포석이었던 것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그럼에도, 영화는 여전히 별로였다. 헐크는 독립물로는 안 되는 것인가. 에드워드 노튼에 미드 <라이 투 미>에서 내 맘을 쏙 빼앗은 팀 로스까지 출연했건만.그러나 뭐 엉망이다라고 할 것까진 아니고, 괜찮지만 스토리가 상당히 아쉬운, 그런 영화였다. 이안 감독판에 비하면 상업적으로 훨씬 나은 작품이다. 헐크의 얼굴도 이쪽이 훨씬 자연스럽다.팀
검은 사제들 - 관점에 관해 의외로 다양하게 다루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9일 |
신작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역시 정보를 매우 나중에 알게 된 케이스 입니다. 영화제에 티저 포스터가 걸리고, 그 이후에 정보를 듣게 된 것이죠. 솔직히 지금까지 꽤 많은 정보가 공개 되어 있는 상항이기는 합니다만,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는 부분들은 또 아니기 때문에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역시나 관람해 관해서 상당히 고민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뺄까 고민도 했구요. 하지만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할 수 잇는 이야기는 아무래도 소재라는 면 때문입니다. 소맂깋 국내에서 퇴마물을 가지고 공포나 뭔가 스릴러 같은 면들을 끌어내는 케이스는 그닥 많지 않아서 말입닏. 물론 얼마
"혹성탈출" 리메이크 캐스팅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2일 |
개인적으로 혹성탈출에 관해서는 참 애매하긴 합니다. 솔직히.......제가 원숭이를 무척 싫어해서 말이죠. 이번에 감독은 웨스 볼 감독입니다. 참고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우베 볼과는 아무 관계 없는 인물입니다. 오히려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죠. 오웬 티그가 나오며, 유인원 역할을 할 거라고 합니다. 아직 줄거리는 공개 되지 않은 상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