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소년 호야 10화
결국 사야는 혼자 집안 재산을 처묵했군요. 무서운 년(왜곡) 좌부동 선생은 토라와 구면인 듯 한데 토라는 아는건지 모르는 건지..... 그런데 토라가 가면 갈수록 묘한 데서 착한 짓을 하는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군요. 과거 인간이었을때의 그 무엇인가가 잔재가 남아 있나?
우시오와 토라 드디어 끝인가요..!
By 덕질 하는데 불만있냐 | 2016년 6월 24일 |
처음엔 꽤 많은 이야기 스킵으로 아쉬움을 줬던 우시오와 토라가 후반부는 정말 멋지게 달리고 멋지게 끝난거 같네요.. 이 작품 모르다가 애니판이 시작했을때 처음알게 되서 봤는데.. 토라의 마지막 대사를 꼭 들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듣게 되었군요..! 정말 매주 재밌게 봤습니다..! ... 그와 동시에 이제 뭐 보죠..
꼭두각시 서커스 애니메이션 캐스팅의 충격과 공포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7월 29일 |
= 아마 나는 3번째라고 생각해... (으악! 그러고 보니 프란시느-안젤리나를 잇는다면 세번째....) 아를르깽은 에바 0호기 였군요. 게다가 전작 최종보스잖아요?! 후지타씨 요청인 것도 아니고.... 더 가관인 것은 가토 나루미역 화....환생했다!! 그렇구나! 가토 나루미는 전생에 샤가쿠샤 맞구나...(어째 닮았더라...) 아시하나 에이료 얘들아! 뒤통수 조심해! 저 아시하나는 야쿠자 정도가 아냐! (옥좌건담,시도니아의 몸뺏긴 XMAN, 육형제의 장남 등등...)
요괴소년 호야 18화
원작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연출은 분명 강렬한데 세련되지가 않고 우직하고 뻔하다 보니 그게 심금을 울리거나 강렬한 인상을 주는 데 방해가 된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오히려 그게 특유의 힘을 내는 원동력이라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이번에 아사코가 마지막 빗질로 우시오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장면에서 그게 극에 달했다고 봐야 하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들에 분위기도 쌍팔년도 만화나 애니 그 분위기인데 이게 웃겨서 감정이입에 방해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투박함과 우직함이 진짜 돌직구가 되서 분위기를 강렬하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오락가락하더라.... 사실 후지타 만화에 대해 호오를 품게 되는 요인은 특유의 일그러진 그림체라는 지적도 있지만 그보다는 그 특유의 거칠고 뻔하지만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