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의 스핀오프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2일 |
솔직히 저는 아직까지도 위쳐를 다 보지 못했습니다. 약간 미묘한 면인데, 제가 판타지 드라마를 제대로 못 보는 편이어서 말이죠. 공포, SF, 수사물은 정말 좋아하는데, 정작 판타지로 넘어가게 되면 이상하게 열심히 안 보게 되더군요. 심지어는 이 작품은 힘 줘서 잘 만들었다고 하는데도 초반 20분 보고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당시에 그 20분동안 재미있다고 느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못 보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만드는건 게랄트와 리비아 이야기의 1200년 전 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번에도 제작은 넷플릭스가 합니다.
"Hardcore Henry"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9일 |
이 영화는 원래 하드코어 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이야기가 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이미 예고편 역시 나와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하드코어 헨리 라는 이름으로 확정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기대작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배우진도 그닥 모르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아는 사람들이 몇몇 포함 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하더군요. 덕분에 이 영화에 고나해서 적당한 기대를 하고 있죠. 1인칭 액션을 영화 전체에서 보여줄 거라는게 가장 놀라운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대략 기대했던 대로 입니다.
영화 윤희에게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11월 15일 |
20년 전 첫사랑을 만나러 홋카이도로 떠나는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윤희에게>가 어제 개봉했다. 개봉에 앞서서 지난주에 열렸던 최초 시사회와 이번주 초에 있었던 시사회에 다녀왔다. 최초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전에 임대형 감독과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배우가 참석한 무대인사가 행해졌다. 김희애가 연기하는 윤희는 경찰관 남편과 이혼한 후 혼자서 고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다. 고졸 학력에 변변한 경력도 없는지라 그녀가 살고 있는 예산군 인근의 공장 구내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다. 늘 반복되는 따분한 일상을 살던 그녀는 어느 날 뜻밖의 편지를 한 통 받게 된다. 서신의 발신자는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小樽)시에 살고 있는 옛 친구였다. 새봄은 윤희의
영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후기 평점 실화 줄거리 넷플릭스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