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관 코치 SK로
By GP32.egloos.com | 2014년 11월 5일 |
(기사링크) LG, 김무관-김민호 코치 떠난다 아아 ㅠㅠ 결국 김무관 코치가 엘쥐를 떠나는군요 ㅠㅠ이러면 내년에 엘쥐의 타격이 얼마나 떨어질지가 걱정인데 양상문 감독의 고민이 더 늘어날 거 같습니다.
[관전평] 7월 29일 LG:kt - ‘이천웅 9회 2사 후 결승타’ LG 7-3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29일 |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모면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29일 수원 kt전에서 7-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여건욱 3이닝 3실점 고관절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간 차우찬 대신 선발 등판한 여건욱은 3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회초 2사 후 황재균을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준 것이 선취점 실점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장성우를 상대로 체인지업이 몸쪽에 높아 좌월 2루타를 맞아 1루 주자 황재균의 득점으로 0-1이 되었습니다. 좌익수 이천웅이 점프했지만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수비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3회말에는 선두 타자인 9번 타자 심우준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바깥쪽 변화구가 중전 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강백호에 체인지업이 몸쪽에
삼성전-7연패 확정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5월 26일 |
1. 그나마 걸어볼만한 게 오늘 하루였는데 망. 2. 사실 빠따놈들은 그냥 다 자살해줬음 좋긴 하겠는데...다 그럴 순 없고 몇 명만. 3. 고종욱. 이 놈은 대타로 들어갔으면 칠 생각을 해야지 뭐 요행수로 볼넷 얻을 생각만 한가득. 뭐 사실 이딴 머리 빈 바보를 대타로 낸 염감부터 얼척이 없긴 하지만 박동원보다는 낫겠지라는 마음으로 넣은 것 같은데 대타는 치라고 들어가는 자리지 투수가 완전히 공을 하늘 저멀리 던져대지 않는 한 지켜보라고 들어가는 자리가 아님. 박병호 4타수 무안타.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이 세번인가 그랬고 심지어 진루타 하나도 못 침. 이게 작년도 크보 호무랑 킹이라 이 말입니까? 스나이더 얘 또 붕붕질 시작. 4. 투수진에서는 문성현이 문제긴 한데 난 그보다
[관전평] 11월 17일 kt:두산 KS 3차전 - ‘박경수 결승 홈런’ kt 1승 남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1월 17일 |
kt가 창단 첫 통합 우승에 1승만 남았습니다. kt는 17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부터 3차전부터 전승했던 팀이 우승에 실패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투타에 걸쳐 지친 기색이 역력한 두산이 4차전 이후 전승으로 대역전 우승하는 극적인 시나리오는 매우 희박합니다. 4회말까지 0-0 4회말이 종료될 때까지 쿠바 출신 양 팀의 선발 투수 데스파이네와 미란다는 나란히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정규 시즌 막판 어깨 부상으로 이탈해 플레이오프까지 등판하지 못했던 미란다는 1회초부터 4회초 매 이닝 출루 허용에도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kt는 2회초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선두 타자 유한준의 우중간 2루타가 나왔으나 호잉과 장성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