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 2012년 Glory by Honor XI 리뷰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10월 18일 |
![ROH 2012년 Glory by Honor XI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2/10/18/a0084803_507ea462410b7.jpg)
1. 브라바도 브라더즈 vs. 세드릭 알렉산더&커프리스 콜먼 (★★★★) 오프닝 경기로서 좋은 경기였네요. 알렉산더랑 콜먼 경기력은 뭐 워낙 좋으니 말 안해도 될 듯 싶고, 브라바도 브라더즈는 경기력이 이전보다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특히 상대를 잘 만나면요. 초반만 좀 지겹고 네 명이 다 어썸한 플라잉 기술을 선보인 이후로는 계속되는 공방전에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네요~ Winner : 세드릭 알렉산더&커프리스 콜먼 2. 마이크 베넷(w/마리아) vs. 마이크 몬도 (★★★☆) 베넷 경기를 보는 건 8할은 마리아 때문이죠. ROH의 홍일점이지만 색기가 엄청나서 존재감이 웬만한 WWE의 디바는 능가하고도 남는;; 몬도가 마리아에게 키스하는 것 때문에 감정 싸움으로 갔고 덕택에 링 밖
데이비...리쳐즈마저 ㅠㅠ?
By The Indies | 2013년 4월 23일 |
![데이비...리쳐즈마저 ㅠㅠ?](https://img.zoomtrend.com/2013/04/23/f0099029_51755a110858a.jpg)
데이비 리쳐즈가 지난 금요일 세인트 루이스 이나키 흥행에서 "자신이 진짜 Best in the World임을 증명하기 위해 코네티컷으로 가겠다"라며 WWE 행에 대한 가능성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요즘 워낙에 탑 인디 레슬러들이 WWE로 가는 것이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 순간 가슴이 철렁(은 좀 과장이긴 하지만)했다가도 자신의 기량에 대한 충만한 자신감에 그냥 해본 말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디 레슬러들의 WWE행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명이라도 떠나지 않았으면 내지 2~3년 뒤에 떠났으면 하는 바람도 크지만 사실 데이비 리쳐즈는 지금 WWE에서 활동하는 다니엘 브라이언이나 이제 WWE행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쌔미칼러한 보다도 체구에 핸디캡이 좀 더 크고 캐릭
ROH 2013.05.04 Border Wars 리뷰
By The Indies | 2013년 5월 7일 |
![ROH 2013.05.04 Border Wars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3/05/07/f0099029_51878c6c35b9f.jpg)
개최지 :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테드 리브 아레나 중계진 : 케빈 켈리 & 나이젤 맥기니스 1. 쎄드릭 알렉산더 & 카프리스 콜먼 v. A.C.H. & 타다리어스 토마스 콜먼과 토마스가 먼저 경기에 나섭니다. 두 선수가 재빨리 롤업으로 니어폴을 두 차례 씩 주고받았다가 물러서네요. 알렉산더와 ACH가 나옵니다! ACH 챈트가 나오는군요. ACH의 숄더태클에 넘어지지 않는 알렉산더. 알렉산더는 숄더태클로 ACH를 넘어뜨리는데 성공합니다. 빠른 로프워크 후 알렉산더가 2연속 암드래그로 ACH를 넘기지만 세 번째에서는 ACH가 여우같이 팔을 패버리네요. ACH의 스윙잉 암휩!! 커버 1-2. 토마스와 태그합니다. 알렉산더를 스쿱 슬램으로 메친 ACH. 토마스의 엘보우 드랍. 커버
Ring Of Honor 2012.10.06 Killer Instinct 간략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7일 |
![Ring Of Honor 2012.10.06 Killer Instinct 간략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2/10/07/f0099029_50710f723d8ef.jpg)
다음은 현지 시간으로 2012년 10월 6일 미국 뉴저지주 라웨이 렉 센터에서 펼쳐진 ROH의 DVD 녹화 흥행 "Killer Instinct"의 결과입니다. 제이 리썰의 타이틀 도전과 데이비 리쳐즈의 복귀 등 알찬 매치업으로 관심을 모은 흥행입니다. 1. 마이클 엘긴이 마이크 베넷(w/마리아)에게 엘긴 밤으로 핀폴승을 거뒀습니다. 원문 필자는 Very Solid라고 표현하네요. 2. 브라바도 브라더즈가 3.0(데뷔)에게 어시스티드 인버티드 넥브레이커로 승리를 거둡니다. 3. 바비 피쉬가 QT 마샬에게 스핀 킥으로 핀폴승을 거둡니다. (바비 피쉬와 DGUSA/EVOLVE의 관계는 끝난 모양이네요.) 4. ROH 태그팀 챔피언쉽 : SCUM(지미 제이콥스 & 스티브 코리노)이 렛 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