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AGE - 제27화 붉은 석양을 보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16일 |
이번 화는 ‘아셈 편’의 대단원을 앞둔 클라이맥스로서 캐릭터 작화는 어색했지만 예상대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액시즈 낙하를 연상시키는 오마쥬를 기본으로 밀도 높은 전개를 선보였습니다. 알그레아스는 다우네스가 도킹을 통해 노트람을 점령하려 한다고 미레이스에게 설명하는데 이는 시청자를 위한 배려입니다. 플리트는 부하들을 이끌고 다우네스로 향하는데 어깨에 캐논을 장비한 아델도 보입니다. 포튼 링 레이를 방어한 기간테스의 방패를 파괴하려 하지만 여의치 않자 플리트는 지휘관을 잃은 울프 부대를 부릅니다. 아셈은 제하트와 교전을 벌입니다. 울프 부대를 합류시킨 플리트의 AGE-1은 다우네스의 자세 제어 시스템을 노립니다. 그에 앞서 베이건의 MS와 교전을 벌이며 도즈 라이플을 발사하는 포즈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
By Indigo Blue | 2014년 3월 31일 |
나중에 긴 감상문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여러모로 디케이드처럼 머리를 비우고 축제 감각으로 봐야 하는 작품. 안 풀린 떡밥도 많고 의미불명 요소도 많았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마시타 회장은 대체 왜 나온 캐릭터인지 모르겠다. 마시타 회장을 포함해 대회 상층부측 음모는 전부 빼버리고 세이와 레이지의 관계, 그리고 건프라 배틀 자체에 집중하는게 이야기로서의 완성도는 더 높았을거라고 생각함. 후반부의 빌드너클 난무도 솔직히 좋지는 않았고.
할 말이 없다.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0월 24일 |
6·25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 부르며 중국군에 경의 표한 성소X주결경X레이X빅토리아K팝 그룹 출신 중국인 멤버들이 개인 SNS에 올린 ‘항미원조전쟁’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렇게들 중국몽 함께하자 (그러고 보니 쟤네들 중국국적...) 그리고 국내 한국전 참전자들 얼굴 보고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철면피는 중국에서는 미덕인가 보다 (맞다! 철면피라는 말은 중국에서는 칭찬이었다지?)
건빌다 22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9월 4일 |
건프라 배틀은 중대 문제다! 저놈을 건프라 배틀로 구속하라! 히히히! 비싸 보이는 건프라로군! 두둑히 받을 수 있겠어! ............ 이런 게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