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신작, "The Fall Guy" 촬영장 사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3일 |
이 작품의 경우에는 1980년대 나왔던 미드인 "스턴트맨"의 리메이크 입니다. 다만, 제가 기대하는 것은 이런 문제는 아니죠. 라이언 고슬링 외에도 에밀리 블런트가 나오며, 감독이 데이비드 리치이기에 기대가 되는 케이스 입니다.
"정글북" 블루레이를 이제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31일 |
사실 이 타이틀은 정말 사고싶으면서도 동시에 고민이 많은 물건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이긴 한데, 타이틀에 의외로 결점이 좀 있어서 말이죠. 아웃케이스 있는 2D 전용판 입니다. 3D 효과가 좋은 타이틀이긴 합니다만, 제가 3D를 정말 싫어해서 말입니다. 서플먼트가 많지는 않은 편 입니다. 음성해설이 제가 고민하게 만든 가장 핵심적인 지점인데, 저 얼마 안 되는 서플먼트 와중에 음성해설에 자막이 없어서 말이죠. 덕분에 좀 싸게 구할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렸죠. 디스크 케이스는 모글리와 카아 입니다. 후면은 아웃케이스와 동일해서 안 찍었습니다. 디즈니 특성인 베이비 블루 디스크 입니다. 제발 이 색좀 안 쓰면 좋겠는데 말이죠;;;
마이펫의 이중생활 (The Secret Life of Pets, 2016)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6년 10월 13일 |
![마이펫의 이중생활 (The Secret Life of Pets, 2016)](https://img.zoomtrend.com/2016/10/13/c0034770_57fb9f78dd25c.jpg)
마이펫의 이중생활 (The Secret Life of Pets, 2016.08.03 개봉) (스포일러 있음) 미니언즈 시리즈로 유명한 일루미네이션에서 만든 작품. 본편 상영 전에 미니언즈 외전이라 할 수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본편 이전에 오리지널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디즈니/픽사가 상당히 실험적인 단편인 것과 달리 일루미네이션은 무난하게 코믹한 미니언즈 슬랩스틱 개그였다.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기 좋았다. 본편인 '마이펫의 이중생활'에도 미니언즈 관련 이스터 에그가 가득 나온다. 자사의 히트작을 잘 활용하고 있는 예라 할 수 있겠다. 주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던 맥스. 어느날 대형견 듀크가 새롭게 입양되어 온다. 듀크와 싸움 끝
[영화] 은교 (2012)
By CANDID | 2012년 5월 9일 |
![[영화] 은교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5/09/c0122070_4faa39a016c1b.jpg)
☆감성 위주의 제멋대로 뒤죽박죽 리뷰이므로 태클 및 비방 자제. 조언은 ㄳ INTRO 인간 내면에 깊이 숨겨져 있는 욕망을 끄집어내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법이다. 경계선에 서 있는 무언가를 하나 툭 던져주면 된다. 그럼 알아서 옷을 벗고, 탐하고, 또 무너진다. 열 일곱 살, 너무 어리지도 너무 성숙하지도 않은, 막 2차 성징의 정점에 있는 한 소녀로 인해 멀쩡히 제 영역을 유지하던 두 남자의 모든 것이 붕괴되었다. CONTENTS 이 작품도 개인적 취향에 좌우되는 영화라고 볼 수 있으려나? 극장 뒷문을 나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로 김빠진 미소를 교환했다. 아니, 아무래도 원작소설에서 높인 기대치가 그에 부응하지 못 해서 생기는 현상이 유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