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토런치,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가 날아올랐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4월 17일 |
영화 에비게이터였나요? 거기서 정말 거대한 비행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하워드 휴즈가 만든 꿈의 비행기이자, 한번 날고 다시 못난 비행기 H4 허큘리스입니다. 이 비행기를 알고나서, 그래 너무 큰 기기는 그저 우리 같은 사람의 로망일 뿐인거지-하고 생각했던 기억. ... 그런데, 그것보다 더 큰 비행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름은 스트라토런치(Stratolaunch). 날개의 폭이 약 118m에 달하는 괴물입니다. 축구장보다 더 크다고 하네요. 찾아보니 소식은 전부터 있었는데, 시험 비행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성공. 제작은 폴 앨런이 설립한 '스트라토런치 시스템즈'. 승객용은 아닙니다. 인공위성을 저궤도까지 올린다음 발사하는, 공중 발사대 역
2016.7.11. 2016 토야마원정대(富山遠征隊) / (33) 이제는 우리가 돌아가야 할 시간, 중부 센트레아 국제공항(中部セントレア国際空港)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7월 11일 |
(33) 이제는 우리가 돌아가야 할 시간, 중부 센트레아 국제공항(中部セントレア国際空港) . . . . . . 돌아가기 직전, 정말 기적적으로 만난 DDR 퍼포먼스 유저 '판다 부부'와 작별인사를 하고다시 호텔로 돌아가 아침에 맡겼던 캐리어백을 찾았다. 이제 진짜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2013년 여름, 처음 이 곳을 찾아온 뒤, 지금까지 다섯 번이나 찾아오고, 혹은 거쳐갔던 도시, 나고야...이제는 조금 익숙해지기까지 한 이 곳을 막상 떠나려 하니 또 묘한 아쉬움이 스쳐 지나간다.그 때, 2013년에 처음 이 곳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왔을 때... 그 때만 해도 이렇게 자주 오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 . . . . . 중부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선 JR이 아닌 '메이
비행기 구명조끼는 실제로 처음 만져봤습니다.
By 차이컬쳐 | 2013년 10월 21일 |
이번 중국출장 중 중국국내선을 탔는데, 발 밑에 저렇게 구명조끼가 떨어져 있더군요. 항상 의자밑에 가로로 또는 세로로 보관되어 있어 한 번도 실제로 꺼내 본 적은 없는데, 발 밑에 떨어져 있더군요. 아마 그 비행기 앞에 타고 온 사람들이 꺼냈다가 놓아 둔 듯 하더군요. 실제로 분실도 된다고 합니다. 손가락 구멍이 있어 넣고 뜯어내는 방식이네요. 크기는 딱 이만하구요. 이걸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줬더니만, 그 승무원은 손님을 위해 제자리에 두지 않고 그냥 들고 가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내 의자아래 구명조끼가 있나 걱정이 되어 만져 보았더니 있더군요. 동생이 항공승무원이라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하는 것과 육지에 추락하는 것 어느 쪽이 생존률이 높냐라고 물어보니 육지라고 하더군요. 전 그동안 비행기가
NASA에서 키넥트용 무료게임 공개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7월 18일 |
게임 설명 : 화성 착륙이 얼마나 어려운지 궁금하십니까? 직접 시험해 보십시오! NASA의 화성 탐사선인 큐리오시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몸을 사용해서 우주선의 방향을 조절하고 하강용 추진기를 조작하십시오 아케이드 게임이 아니라 키넥트 펀랩 시리즈라고 합니다. 무려 한국어도 지원[.. 미니게임 개념이니 그리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뭐 무료니깐 좋죠. 아바타도 준다네요. 과제도 50점..이고 참고로 제일 위에 사진 클릭시 자동으로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여튼 NASA에서 키넥트 게임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좀[..재미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