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Oz: The Great and Powerful , 2013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4년 4월 10일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Oz: The Great and Powerful , 2013 감독 샘 레이미 출연 제임스 프랭코, 미셸 윌리엄스, 레이첼 웨이즈, 밀라 쿠니스 미국 |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2013.03.07 | 전체관람가 | 130분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ㅋㅋㅋ T 프리미엄은 가끔 신세계를 선사해준다. 내가 좋아하는 미셀 윌리엄스가 나온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애니 같은 아름다운 영화를 한번 볼까나 해서 .ㅎ 흑백에서 오즈의 세계로 오면서 아름다우 컬러풀의 오즈의 세계로 안내해준다. 사랑스러운 미셀 윌리엄스. 방울방울안에 귀요미. 그리고 마녀역으로 밀라쿠니스는 뭔가 부담스러워 ㅋㅋㅋ 선과 악에서 당연히(?) 선이 이기고 마을의 평화가 오고 해피엔딩으로
[가면라이더] SG 가면라이더 오즈 라이드워치 - 가면라이더 지오 식완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10월 20일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2013)> - '오즈'보다는 '디즈니'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3월 14일 |
<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로 기획, 제작된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은 도로시가 오즈로 날아가기 전, 오즈의 마녀들과 마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인 <오즈의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오스카가 오즈로 날아가기 전까지는 세피아 톤의 영상이, 오즈로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형형색색의 영상이 스크린을 채운다. 3D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이 영화의 영상은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3D로 감상하면 더욱 박진감 넘친다. 특히 폭포를 따라 떨어지는 장면은 놀이 공원에서의 3D 체험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역동적이라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가슴을 쓸어 내렸다. 그러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에도 불구하고 영화 내내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내며 안간힘을 다해 버텼다는 기억이 또렷하다. 캔자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