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봉길매직??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월 5일 |
김남일의 말에 따르면 선수 탓을 절대로 안 하는 감독이라고 하더라고. 심지어 져도 화도 안 낸다고. 그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팬들이 이제는 선수탓도 좀 하라고 했을 정도(보통은 안 이런다) 김남일의 지도자 생활에 영향을 준게 맞다면, 또 김남일이 겉보기와 달리 소심가이임을 감안하면 빠따 소리는 헛소리일 건데. 황선홍에게 연락 못한 이유가 뽑아달라고 하는 것처럼 보일까봐인 남자가 김남일이거늘. 근데 고등학교 감독 할 때는 욕도 잘하셨다는 풍문도 있긴 하다. 뭐 나야 프로 감독 시절에만 봤으니 이천수와 박성호의 감독인 김봉길은 잘 모른다. 마나가 떨어져서 어쨌다는 풍문의 주인공이고 허정무의 인천 무 기록을 갈아치운 허정무컵 3회인가 수상자이기도 하다. [U-23 축
쓰러지지 않는 경남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8월 14일 |
말컹은 키만 큰게 아니라 그냥 거인이네. 정원진 얼굴 하얀게 정말 빛나네. 얼굴 때문은 아니고 그냥 귀여워. [오늘의 챌린지 리그] 아산:안양=2:0 40' 아산 - 30.김현 득점 48' 아산 - 24.한의권 득점 - 해설도 말했지만 박형순이 잘하네. 대체 얼마나 많이 막은 거냐? 수원FC로 돌아는 갈거냐? 기록지 보니 유효 슈팅도 슈팅도 안양이 더 많더라. 15/8, 아산은 5/3 중 두 개를 골로 만들었으니 아산이 이기지. - 김현이 뭔가 대단한 득점을 했다. - 한의권도 뭔가 대단한 득점을 했다. 우리 의권이가 저런 골을 다 넣을 줄 알았나? - 김종국하고 황도연하고 이주용이 헷갈려 보일 정도의 스타일. - 범산이는 많이 나이든 느낌이다. 우리 드래프트 1순위. - 조
[U-23 챔피언십] 8강진출 확정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1월 12일 |
이란이 중국보다 약한 건지 아님 다른 변수들 때문인지는 가봐야 알겠지만서도. 아직 중국 우즈벡 경기가 진행 중이라 순위나 다른 건 모르겠다. 우즈벡이랑 이란이 중국보다 유리해보이긴 하지만 중국도 두 경기 남은 셈이니. 골 장면이 시원했다. 후반에 선수들이 추가골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을. 정우영을 보면 아무래도 어린 선수는 2부리그라도 가서 뛰는게 더 빨리 발전하는 것 같다. 11살 정우영은 엄청 대단해보였는데!!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1차전 (한국시간 1월 9일, 태국 틴술라논 스타디움)] 한국 1-0 중국 득점 : 이동준(후47) 출전선수 : 송범근(GK) - 김진야, 김재우, 이상민, 강윤성 - 김동현, 맹성웅(HT 김진규) - 김대원(후13 이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