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뜻밖의 여정] 호빗 시리즈의 시작,앞으로를 기대하게 하는 무언가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월 16일 |
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틴 프리먼,이안 맥캘런<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반지의 제왕프리퀄격인 호빗의 첫번쨰 이야기<호빗;뜻밖의 여정>개봉첫날 IMAX HFR 3D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호빗;뜻밖의 여정-호빗 시리즈의 시작..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해주는 무언가><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반지의 제왕>의프리퀄격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호빗;뜻밖의 여정>이 영화를 개봉첫날 아이맥스 HFR 3D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영상효과도 영상효과이지만.. 앞으로도 이어질 호빗 시리즈에 대한기대감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것이다.프로도의 삼촌인 빌보
지구가 끝장나는 날, 2013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3일 |
코네토 3부작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을 작품. 근데 시바 막판에 이렇게 조져놓으면 3부작 자체의 위엄이 너무 떨어지는 거 아니냐고. 에드가 라이트의 테이스트가 진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귀가 안 맞는 것처럼 보이는 작품이다. 오프닝 과거 회상을 통해선 철없는 중년 남자들의 왕년 찾기 모험인가 싶은데 또 이게 갑자기 외계인 침공으로 빠지기도 하고, 막판엔 갑자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가 되기도 하는 이상한 영화. 물론 그 부분들 하나하나를 면밀히 뜯어보면 모두 에드가 라이트의 취향들인 것은 맞다. 덜 떨어진 중년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점도 그렇고, 별 것도 아닌 일에 심각하게 목숨 거는 일도 그러하며, 무엇보다 주인공 파티가 의뭉스러운 마을 사람들을 뚫고 미션 완수한다는 점에서 또 그러함. 근데 그것들이
[블루레이 지름] ‘호빗 뜻밖의 여정’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17일 |
![[블루레이 지름] ‘호빗 뜻밖의 여정’ 스틸북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3/06/17/b0008277_51bed2e75b40d.jpg)
예약 주문을 통해 입수했지만 뒤늦게 포스팅하는 ‘호빗 뜻밖의 여정’ 2D와 3D 합본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앞면의 띠지가 국내에 발매된 일반적인 스틸북고 달리 하단이 아닌 상단을 덮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긴 스틸북의 겉면. 앞면과 뒷면 모두 간달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틸북 내부에는 총 4장의 디스크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먼저 2장 분량의 3D 영화 본편입니다. 그리고 왼쪽이 2D 영화 본편, 오른쪽이 부가 영상입니다. 디스크 프린팅이 단순한 것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디스크를 제거하면 스틸북의 내부에 중간계의 지도가 보입니다. 그야말로 당연한 디자인입니다. 호빗 뜻밖의 여정 IMAX HFR 3D - 초반 지루, 아기자
프라이트너(1997)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8월 14일 |
진짜... 옛날... 20년도 더 된 옛날 영화에서 청량감을 느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진짜 너무 오래간만에, 진정한 애정이 담긴 B급을 보았어요. B급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자기 존심이 달려있어서 오마주랑 잘난척 오대로 써갈긴 현대 B급 영화들과 그냥 아무렇게나 싸지른 B급 영화들과 그냥 B급이 돈이 되니까 상업적으로 이용해먹거나, B급의 묘한 정치적 요소를 가지고 본인 철학과 정치학 이야기하려고 B급을 써먹거나요. 하지만 [프라이트너]는 달라요. 이건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영화입니다. 영화철학 그딴 거 집어치우고 나서라도, 우선 마이클J폭스의 마지막 호연을 볼 수 있고 (정확히는 굿와이프 이전에) [고스트버스터즈]와 별로 안 잔인한 [이블데드]가 섞였어요. 영화 평론가 그 병신같은 꼰대그지들은 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