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Q 리뷰 (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5일 |
![에반게리온: Q 리뷰 (상)](https://img.zoomtrend.com/2013/04/25/d0014374_51625cc969c0c.jpg)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개봉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불안감을 넘어서 말이죠. 물론 웬지 이번주에는 이 작품이 정말 사정 없이 깨질 거라는 안타가움이 먼저 들기는 합니다. 아이언맨3 라는 거대한 벽이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역시 가장 큰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정말 보고 싶었고, 그래서 예매 관련해서 이 작품이 항상 1순위 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 기다림의 보상을 받았죠. 이제 문제는 블루레이가 과연 제대로 나올 수 있는가 하는 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0. 들어가기 전에 정말 오랜만에 이 직접적으로 작품을 이야기 하기 전에, 경고사항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 것은 모두 스포일러이거나, 아니면 스포일러와
허황된 꿈에 젖어들고 싶은 날 '로마 위드 러브'
By 중독... | 2014년 3월 25일 |
![허황된 꿈에 젖어들고 싶은 날 '로마 위드 러브'](https://img.zoomtrend.com/2014/03/25/d0036274_533126468e05e.jpg)
그런 날 있잖아요, 엉뚱한 상상 속에 푹 빠져있고 싶은 날.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다는 것이 빡빡하고 힘들 때, 뭔가를 잊고 싶을 때..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 법한 상상에 젖어들곤 합니다. 그런데 어린시절과는 달리 그런 상상마저 제 힘으로 잘 안될 때가 있더라고요. 상상을 시작할 때부터 "야, 그거 말도 안되는 상상인거 알지?"라고 이성이 말을 걸어버리면요. 그럴 때 볼만한 영화가 바로 '로마 위드 러브'가 아닌가 합니다. ** 스포일러 좀 있습니다만, 줄거리를 알더라도 영화에서 느끼는 유쾌함이 반감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이 영화의 최대의 실수라고 한다면.. 제목이 '로마 위드 러브'가 아닌 '로마 위드 드림'이 더 정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 이 영화는
"White Boy Rick"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3일 |
이 작품은 사실 땜빵으로 올릴 작품을 찾다가 알게 된 작품입니다. 하지만 배우진 덕분에 바로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다른 누구보다 매튜 맥커너히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매튜 맥커너히 필모가 다시 미묘한 상황으로 빠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는 배우중 하나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적어도 망한 영화에서 놀지는 않아서 배우 보는 맛이 있다 라는 말을 하게 만들어주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정말 어디로 갈 것인지는 궁금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하게 밀고 가긴 합니다.
쥬라기 월드 리뷰(스포 有)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5년 6월 11일 |
![쥬라기 월드 리뷰(스포 有)](https://img.zoomtrend.com/2015/06/11/e0006574_55792e607edf5.png)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전에 전 공룡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리즈도 좋아하고 이번 작품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폭발광 스필버그 작품치고는 폭발이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볼거리는 풍족합니다)일단 이 시리즈를 보신 분이라면 굉장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뭐 이 작품이 입문작이라도 큰 문재는 없는데 전작의 요소가 깨알처럼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보러가시기 전에 쥬라기 공원을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전작을 전부 다 볼 시간이 없으시다면 쥬라기 공원1만 보셔도 됩니다)스토리야 뭐 사고로 공룡들이 탈출하여 태마파크가 혼돈의 도가니탕이 되는 건데 이 작품의 최고 볼거리는 진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르스 여왕 렉시와 랩터입니다. 뭐 엄청나게 짱쎄고 머리좋은 혼종이 악역으로 나오긴 하는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