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감상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6년 6월 23일 |
1. 일단 굉~장히 익숙한 느낌. 20년...아니 제게는 12년전 OCN에서 제일 처음 봤던 전편의 향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일단 작중 인물들 부터 굉장히 익숙한 친구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특히 한명은 원에서 죽은거 아니였나 싶었는데 살아있더군요. 2. 뭐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예고편에서 본 적의 스케일이 너무 커서 이건 또 어떻게 잡아야하나 싶었는데 우리는 강해졌고 저 문구가 무색하진 않더군요 적어도 압도적으로 털리기만 했던 저번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물론 전작과 너무 유사점이 많아서 재미가 떨어지는 면도 있었습니다만. 3. 정말 아쉬운건 1의 그 미사일 샤워가 안나온다는거...그 많던 미사일은 어디로 갔는가... 4. 그런데 에머리히 감독 재난물 안만든다더만 침공 초반은 완벽한 2012의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 티져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9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에 관해서 기대를 크게 걸면 안된다고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 해보면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잭 스나이더는 300 같은 영화도 만들었지만, 써거펀치나 가디언의 전설 같은 기괴하면서도 정 안 가는 영화도 만든 적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서사에 관해서 좀 스스로 신경을 써야 하는 감독이기에, 이번 작품에 관해서 너무 크게 기대를 안 거는게 좋다는 생각을 일부러 상기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포스터도 구도가 뭔가 이상합니다. 상당한 장신의 배트맨인데, 뭔가 이상해 보여요;;; 그럼 영상 갑니다. 그래도 멋진건 부인할 수 없네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14일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정말 다양한 방향으로 작품을 시도중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제서야 뮤지컬 영화를 하는 상황이기도 하죠. 사실 그래서 매우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생각 해볼만한 지점들이 좀 생긴 겁니다. 과연 스필버그의 능력이 뮤지컬까지도 잘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죠. 솔직히 저는 별로 생각 없는 지점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뮤지컬 영화를 좀 힘들어 하거든요. 사실 그래서 미묘하긴 합니다. 스필버그 영화이다 보니 안 볼 수는 없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정말 잘 나오긴 했네요.
"007 리빙 데이라이트"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9일 |
그렇습니다. 이 시리즈도 계속해서 때우고 있습니다. 이제 숀 코넬리 한 작품과 로저 무어 두 작품이 남았네요. 재출시가 아니기 때문에 신판 케이스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플먼트는 꽤 많은 편입니다. 디스크는 거의 똑같이 나왔습니다. 안쪽 디자인도 꽤 멋지게 나왔죠. 이제는 제게 세 작품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숀 코넬리 1작품과 로저 무어 두 작품이죠. 솔직히 최근에 할인 하는 내용을 생각해보면 이게 훨씬 비싸게 먹히는건 압니다만, 제가 본 문제의 모음 케이스는 제가 정말 싫어하는 것은 다 갖춰 놔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