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첫번째 습격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4년 7월 10일 |
![레이드: 첫번째 습격](https://img.zoomtrend.com/2014/07/10/a0011362_53be737a5aa1c.jpg)
어제 이 영화의 후속편인 [레이드 2: 반격의 시작]이 개봉했고 예전부터 이영화가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주말에 도서관에서 DVD를 봤습니다. 늘 그랬듯이 이 다음부터 [레이드: 첫번째 습격]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악명높은 갱단 보스 타마가 자리잡고 있는 아파트에, 타마를 사로잡기 위해서 SWAT 20명이 잠입을 합니다. 하지만 임무과정에서 아파트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타마의 수하들에게 반격을 당해서 대부분 사망하고, 살아남은 소수의 인원들은 아파트 내부에 갇히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아파트 최상층에서 살고있는 타마를 사로잡아 탈출에 필요한 인질로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최상층으로 향하고, 이와는 별개로 살아남은 SWAT
"여고괴담 리부트 : 모교"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6일 |
이 영화는 결국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잘 나오기를 아주 간절히 바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목은 좀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리부트 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넣은게 영 마음에 걸려서요.
"마스터"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8일 |
!["마스터"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2/08/d0014374_5829222da6c4b.jpg)
이 영화는 솔직히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일단 이병헌이 나온다는 점에서는 그래도 볼만 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정작 김우빈이 영화로 나왔을 때에는 평가가 미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과연 강동원이 어떻게 영화를 소화 해냈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당 배우가 얼마나 잘 해내는가에 따라 상황이 매우 갈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스케일은 정말 큰 것 같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덩치는 정말 커보이네요.
킬러의 보디가드 2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29일 |
전작을 그리 재미있게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보디가드가 필요없는 직업군에게 보디가드를 붙여주었다-라는 재미진 컨셉이 있었음에도 그걸 잘 활용하진 못했다고 보거든. 어쨌든 킬러는 사람을 죽이면서 돈을 버는 직업군이고, 그와 반대로 보디가드는 사람을 지키면서 돈을 버는 직업군이잖나. 거기서 오는 아이러니컬한 재미가 있을 줄 알았는데, 1편은 그냥 라이언 레이놀즈의 개드립과 사무엘 L 잭슨의 MOTHERFUCKER 메들리로 겨우 버티는 영화였거든. 거기에 나름의 액션 한 스푼 정도가 둘러있었던 형국이었고. 2편은 1편이 가지고 있던 그나마의 장점들조차 싸그리 다 날려버렸다. 일단 보디가드라는 직업군 자체가 전혀 필요없는 내용이었다. 누군가를 지켜야한다는 보디가드의 직업적 속성이 떨어져나가고,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