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제 The Last Emperor, 1987
By Homo Narrans | 2016년 8월 19일 |
아주 예전 꼬꼬마 시절에 이 영화를 본 기억이 있지만 사실 몇몇 장면들이 어렴풋이 기억날 뿐 영화가 어떠했는지 잘 떠오르지 않던 터에 최근 리마스터링한 작품을 다시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다시 보니 전혀 새로운 영화로 다가 온다.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는데 이 영화 대사가 '영어'다. 당연히 영화가 중국어 대사일 거라고 내가 생각했던 이유가 무안하기도 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무언가 굉장히 어색한 면도 없지 않다. 청나라 궁중 복장에 영어라.. 그래도 영화가 흘러가면 영어 대사가 몰입을 크게 방해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감독이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였다는 사실도 이제 알았다. 영상에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라 그런지 1987년작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할만큼 화면 구도나, 색감이
"아바타" 속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5일 |
이 영화도 어쨌거나, 찍고 있긴 한가 봅니다. 대체 어디로 갈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수중 촬영이 있다고 하더니, 정말 수중에서 찍긴 하네요. P.S 2편인지, 아니면 3, 4편에 관련된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영화 자백 원작 리메이크 시사회 후기 나나 평점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24일 |
"Baywatch"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9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좀 걱정되는 물건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베이워치가 상징하는 면에 관해서 좀 걱정이 되는 것들이 있었던 것이죠. 시대와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래도 약간 상황이 덜해보인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배우진이 그래도 욕심 있는 사람들이 붙어 있다는 점 덕분입니다. 아무래도 해당 지점 덕분에 나름대로 영화를 지켜볼만 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나저나 얼마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정말 같이 일하는 새끼는 자기가 상전이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이고 뭐고, 지금 매우 화가 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