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위자드 9화 무자막으로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10월 28일 |
네, 충격과 공포의 플레임 드래곤 폼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합격점이고요. 상황도 적절했어요. 그런데 왠지 나루토가 떠오르네요. 하루토의 몸 안에 있는 드레곤도 자아가 있고, 말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잠깐 하루토를 언더 월드로 보내며 자기는 팬텀이고, 절망이 좋다는 것을 과시하는데요. 하지만, 우리의 하루토 군은 쿨하게 넘어갑니다. 거기다..... '드래곤, 너의 힘이 나의 희망이다.' 솔직히 아직 자막이 없어서 제대로 못 알아들었지만, 의미는 대충 저랬습니다. 하루토의 이 말에 드래곤 씨는 허허허 웃으며 어딘가의 구미 씨처럼 츤츤대며 힘을 빌려줍니다. 그리고 변신! 드래곤 플레임 폼! 아쉽게도 히히히! 는 사라지고, 곤곤곤! 이 들려옵니다. 히히히! 가 더 중독성 있
[가면라이더 위자드] 알고 보면 인생이 정말로 불쌍한 남자
By jazz9207's blog | 2017년 4월 10일 |
* 가면라이더 위자드 스포일러 있습니다. -부모님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사망 -작품 내에서 하루토가 계속 플레인 슈거만을 고집하는 건 부모님과의 추억 때문.처음으로 부모님이 사다주신 도넛이 플레인 슈거였는데아들이 그걸 맛있게 먹자 부모님이 기뻐하는 걸 보고 자연스럽게 플레인 슈거를 좋아하게 됨.지금도 계속 플레인 슈거만 먹는 건 그걸 먹다보면 부모님과의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에.(소설판 설정) -고등학교 시절에 자신의 제일 가는 특기였던 축구는불의의 사고로 친구에게 부상을 입히게 되어 죄책감에 빠져 그만두게 됨. -그 후로 부모님의 유언을 버팀목으로 삼아 어찌어찌 살아왔으나 돌연 납치되어 사바트의 제물로 쓰임. -어떻게든 버텨서 마법사가 됨. -평소에는 늘 쿨한 척, 여유있는 척 하
가면라이더 위자드 1화 감상
By 피카피카 피카링한 발의 超블로그 | 2012년 9월 3일 |
무난한 시작. 전작 포제에서의 시작부터 오글거림이 좀 덜하니까 보기 편하더군요.(...라고 해도 매 작품 시작마다 설정의 오글거림은 조금씩 생김. 마법이라니...풋...) 첫화부터 떡밥을 마구 뿌리더군요.와이즈맨,사바토(안식일?) 등등주인공의 회상씬과 떡밥을 대충 끼워 맞춘다면 옛날에 와이즈맨(정체불명)이 한번 사바토를 열어 사람들이 대량으로 팬텀(작중 괴인)이 생산되는데주인공도 거기에 말려들어갈 뻔했으나 구해진(?)듯 하군요.그래도 몸안에 팬텀이 있다고 하는 소릴 하는걸 보면 후에 거기에 대한 이야기가 더 나올것 같습니다. 전투장면은의외로 시작부터 3가지 폼을 선보였더군요.여지것 라이더에선 여러가지 폼을 차례대로 선보였었으나위자드는 파격적으로 시작부터 3가지폼을 모두 보여줬습니다.(어떻게
가면라이더 위자드 상세 설정 소개 02
By roness의 잡설방 | 2012년 9월 6일 |
이번엔 위자드에서 말 많은 벨트와 무기의 소개입니다. 아니 벨트가 정말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 설정을 보니 그게 주문이었다고 합니다!!!! 이거 단순히 말 많은게 아니었군요!! 어쩐지 마법사인데 주문을 왜 안 외우나 했는데 이거 설정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는 벨트입니다. 출처는 입니다. 위자드라이버(ウィザードライバー) 소우마 하루토가 가면라이더 위자드로 변신할 때에 사용하는 벨트. 하루토 자신이 가지는 마력과 위자드링의 마력을 싱크로 시키는 것으로, 위자드로 변신한다. 스펠 인첸터(スペルエンチャンター) 마법을 발동하기 위한 주문을 영창 하는 스피커로서 책임을 다하는 장치.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일찌기 긴 영창이 필요했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