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크로넨버그는 여전할까? "코스모폴리스"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4일 |
![과연 크로넨버그는 여전할까? "코스모폴리스"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24/d0014374_4f859de0d5056.jpg)
전 크로넨버그의 영화를 후반기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스파이더부터 시작을 한 셈이죠.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그의 특유의 잔인성이 보이기는 하지만, 괴기성은 없어진 그 시절부터 영화를 보게 된 셈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그 두가지가 모두 등장을 할 건지, 아니면 이런 저런 또 다른 느낌이 나올 것인지는 한 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군요.
콜드 라잇 오브 데이 - 맹탕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8일 |
![콜드 라잇 오브 데이 - 맹탕 액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5/18/d0014374_4fa4880cbac6c.jpg)
뭐, 그렇습니다. 이번주간은 아무래도 소소한 액션 영화의 주간입니다. 여름 블록버스터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그래도 액션이 상당히 센 주간이 되었죠. 아무래도 저로서는 기쁜 주간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좀 불편한 주간이기도 합니다. 영화다 비슷비슷해 보이면, 사실 리뷰를 쓸 때 할 말이 떨어지는 경향이 너무 심해서 말입니다. (사실 하루에 두 편이 몰리는 경우에도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을 합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단 두 배우 때문입니다. 바로 시고니 위버와 브루스 윌리스 때문이죠. 이 영화에서 이 두 사람이 얼마나 잘 해 주는가가 사실 제게는 이 영화에서 승패의 척도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킹덤 - 공포의 충격을 제대로 다루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31일 |
![킹덤 - 공포의 충격을 제대로 다루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3/07/31/d0014374_51de6c5074bf0.jpg)
드디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하지만 어찌 보면 영화 중노동 강행군의 꽃이라고 불리울 만한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매한 두 편의 심야상영이 전부 킹덤이라는 사실을 생각 해보면 그렇게 쉽게 볼 만한 상황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웬지 정이 가서 말이죠. (다른 것보다 스티븐 킹이 직접적으로 연출한 미국판 킹덤도 나름 재미있게 본 터라 이 작품도 무척 기대중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아니면 극장에서 다시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스티븐 킹이 리메이크 한 버전으로 먼저 접했습니다. 아무래도 구하기가 워낙에 힘들었던 작품인데다, 겨우 구했다고 해도 자막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볼 수 없는 그런 작품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타이탄 블루레이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8일 |
![타이탄 블루레이를 지르고 말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28/d0014374_4f783a9431e5e.jpg)
사실 지른지는 꽤 되었습니다. 할인행사도 해서 말이죠. 그 무엇보다도, 웬지 2편 보러 가기 전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케이스가 그냥 그런거죠. 뒷면입니다. 아무래도 셜록 홈즈 이후에 스펙이 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디스크는 아무래도 해외 공용 판본이다 보니 좀 묘하게 생기기는 했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굉장히 멋지기는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서플먼트에서 이 정도로 실망스러운 타이틀도 오랜만이죠. 솔직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이 타이틀은 좀 애매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역시나 할인 행사의 힘을 봤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