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출발 2016.05.28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11월 22일 |
2016.05.28.토 어제 새벽 2시 반에 짐을 마무리하고 3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알람은 6시 30분에 맞추었는데 7시 30분에 겨우 일어났다. 아무래도 13시 5분 비행기라 이래저래 오전에 일찍 도착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뭐 부랴부랴 씻고 마지막으로 집을 둘러보고 인사하고 8시 27분에 나왔다. 45분 부천역 지하철을 타고 소사역에 내린 후 냅다 달려서 8시 55분 공항버스를 탑승했다. 자주 가지 않는 인천공항이라 그런지 늘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늘 설렌다. ㅎ 공항에 내려서 기계로 탑승권과 짐 싣기를 마치고 들어갔다. 부모님과 민이와 통화를 하고 즐거운 면세점 쇼핑의 세계로.이번에는 독일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따로 인터넷면세 예약은 하지 않았기에 꼭 필요한
France (+ Andorra, Italy, Monaco, Switzerland, Germany, Luxembourg)
By pro beata vita. | 2013년 9월 11일 |
Winter, 2007. Paris- Mont. St. Michel - Lourdes - Andorra - Toulouse - Carcassonne - Arles - Avignon - Marseille - Cannes- Monaco - San Remo - Lyon - Annecy - Geneva - Colmar - Strasbourg - Heidelberg - Luxembourg - Paris ---------------------------------------------------------------------------------------------- 슈퍼에 갔더니 벌써 크리스마스 쿠키를 팔기 시작했다. 10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너무 이른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 겨울
갤럭시 스토어 데블M 1주년 이벤트, 선착순 할인 쿠폰으로 연맹 단결
By 폭스토리 | 2024년 1월 12일 |
Here.
By pro beata vita. | 2013년 8월 10일 |
(2013. 3. 16) 이 곳엔 Prussia 때 만들어진 멋진 영국식 공원이 있다. 공원 안엔 자그마한 성도 있고, (왕자의 무덤이라는) 피라미드 모양의 인공섬도 있는데, 이 섬은 계절에 따라 그 색을 갈아입는다. (그 모습은 가을에 절정.) 아마도 이곳에서의 마지막 겨울이 되리라.. 눈으로 뒤덮힌 모습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매번 기회를 놓치다 드디어 어제 마음 먹고 다녀왔다. (그 모습을 볼 수 있게끔 3월 중순에 가득 내려준 눈과 동장군 날씨에 감사해야하는 걸까.) 서걱서걱, 눈 쌓인 공원길을 걷다가 긴 나뭇가지 하나를 주워서 눈에 무언가 써보았다. (요즘 갑자기 무척이나 서예가 하고 싶었는데, 꿩 대신 닭이라고..) 두툼하게 쌓인 눈 위에 이것저것 써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한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