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상영 포맷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8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걱정되기도 하더군요. 블록버스터 기준으로는 꽤 오래 묵었거든요. 물론 100퍼센트 코로나 라는 요인 때문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맥스 포스터는 좀 산만하네요.
제이크 질렌할의 신작, "An Enemy"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5일 |
제이크 질렌할은 굉장한 배우입니다. 투모로우에서 정말 제대로 시작을 하더니, 정말 다야한 역을 자신에 맞게 잘 소화를 해 내는 배우이거든요. 이번에도 그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는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이 원작이고, 빌려온 DVD 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발견하고, 그 사람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과연 이 희한한 이야기가 어떻게 나올 지는 한 번 지켜 봐야죠.
아이 인 더 스카이, 2016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8일 |
좋은 영화는 끝나고 난 뒤에도 진한 여운과 더불어 무거운 질문을 남긴다. 이 영화를 보고 딱 두가지 생각을 했다. 첫째는 당연하게도,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둘째는 '시발 내가 당직 근무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스포일러의 눈! 영국과 미국, 케냐 3개국의 합동작전을 다루고 있는 통에 꽤 많은 교차편집점을 갖고 있는 영화다. 런던에서 작전을 총지휘하는 책임자로서의 장군과 각료들 + 영국 군사기지에서 실질적으로 지휘하는 대령과 그 부하들 + 미국 공군기지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그 부관 + 하와이 진주만에서 자료를 식별하는 정보장교 + 케냐의 특수부대 주둔지에서 현장지휘를 하는 사령관 + 밴으로 위장한 현장기지에서 소형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 + 최전선 현장에서 뛰고 구르는 공작원 +
겟아웃 (2017)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6월 4일 |
캐리비안의 해적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를 보고 원더우먼이랑 이 영화 겟아웃 중에 뭘 볼까 고민하다가로튼토마토 지수 검색을 해보니 이 영화가 로튼 토마토 99% 찍어서이걸 보기로 결정하고 극장에 들어가봤다. 스포일러 없는 줄거리를 정리하자면 백인여성의 부모집에초청받은 흑인 남성 주변에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조짐들과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이라는데 이 영화 기준으로미스테리한 일들이란게 워낙 '이 사람들 수상합니다 정말 수상해요'하고 떡밥을 바겐세일마냥 던져주기 때문에 왠만한 눈치있는사람이라면 중반부 쯤에 섬뜩한 비밀이 있구나 식으로 눈치를 챈다 하지만 조던 필 감독이 이 영화로 첫 감독 연출이었다는 점을감안한다면 상당히 꼼꼼하게 각본을 체크했고, 평소에흑인이 백인 사회에서 받는 편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