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방출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11월 26일 |
팀에서 코치연수를 제의 했지만 거절해서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방출하기로 결정 ps : 아마 행선지는 달기지가 될듯
2군 드래프트라는 제도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By 킹오파 | 2013년 6월 27일 |
심심해서 엔하위키 보는데 말야. 야구란 뒤벼보니 이런게 있다고 하더군.. 2차 드래프트 이게 무신 공산주의도 아니고 말야. 대관절 뎁스 좋은 팀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말야. 이따위로 운영될 거면 없어지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음. 각 구단들의 전력 강화와 1군에서 출장 기회를 받지 못한 능력있는 2군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건데 특정팀 손해라면 유지할 가치가 없음. 선수권익을 위해서라면 일정 기간 1군에 있어야 겠지. 그런것도 아니고 구단이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닌데 왜 2-3년차 완전 신인급, 혹은 유망주까지 앞길을 열어줘야 하는지 대관절 모르겠네. 데려가서 쓰지도 못하고 가져가는 건 뭔 경우인겨.. 그리고 데려간팀에 대한 규정도 생겨야지. 그리고 갠적인 생각으로 5년차 까지는 자동 보호
[관전평] 5월 4일 LG:두산 - 이승우, 우규민 난조,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5일 |
LG가 두산과의 3연전 첫 경기에서 6:3으로 패하며 2연패했습니다. 이승우와 우규민 두 투수의 난조와 중심 타선의 침묵이 패인입니다. LG 선발 이승우는 5.1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는데 경기 초반부터 제구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이종욱에게 내준 스트레이트 볼넷은 선취점을 내주는 화근이 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허경민과 이종욱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해 4:0까지 벌어졌는데 두 타자 모두 방망이가 부러진 상황에서도 타구가 내야를 넘어갔다는 점에서 이승우가 불운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제구가 높게 이루어져 안타와 연결되었기에 불운을 탓할 수 없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이승우의 제구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았고 스트라이크와 볼이 확연히 구분되었습니다. 이승우는 6
[관전평] 8월 4일 LG:두산 - ‘윤지웅 천금의 구원승’ LG 3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8월 4일 |
LG가 3연속 위닝 시리즈를 질주했습니다. 4일 잠실 두산전에서 4시간 47분에 이르는 연장 12회 혈투 끝에 6:5로 신승했습니다. 절체절명의 끝내기 위기에 등판해 천금 같은 구원승을 거둔 윤지웅의 역투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4회초 2득점으로 3:1 리드 1회초 LG는 2사 2루에서 히메네스의 좌중월 2루타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선발 임찬규는 1회말 무사 1, 2루 위기를 넘겼으나 2회말 1사 후 김재호와 허경민에 연속 안타를 허용해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4회초 LG는 리드를 잡았습니다. 히메네스와 오지환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양석환이 희생 번트를 성공시킨 뒤 선발 안규영의 폭투와 임훈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3:1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유강남 타석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