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다운 10배의 신화, 화이트데이의 진실은?
By MuZz eXpress Htriber Station | 2013년 4월 16일 |
원치는 않았지만 피할수도 없는 볼일이 생겨 하루종일 밖에 나가 있어야 했던 하루.내내 돌아다니느라 기진맥진한 몸을 끌고 집으로 돌아와 한숨 돌릴겸 인터넷을 켜보니바로 첫페이지에 떡하니 박혀있는 한 컬럼이 눈에 띈다. 한국 패키지게임의 마지막 불씨, 화이트데이 순간 내 머릿속에 스쳐간 생각. "아 이 그지새끼들 또 시작이구만." 그리고 당연하게도 컬럼의 본문은 내가 예상했던 내용과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정말 전형적인 '화이트데이 한탄'이었다.이정도까지 똑같은 내용을 질리지도 않고 매번 동어반복 할수있는 저 골빈 정돌이들에게 경배를. 새해 벽두부터 터져나왔던 다함께 차차차의 표절논란.그 실제 제작사인 턴온게임즈가 사실은 손노리가 간판만 바꿔단 회사였다는것을 알
매번 얘기하듯이 정말 아까운 게임이 포가튼 사가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3월 5일 |
뭐가 아까우냐 하면 게임이 추구한 방향성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끔 생각나면 패키지의 로망을 꺼내다가 설치해서 플레이합니다. 전에 안 해봤던 변태적인(...) 조합으로 즐겨보는거죠. 극효율을 추구하던 때와 달리 이상한 조합으로 우격우격 플레이해보기 기르아르칸 지팡이 내던지고 근성으로 부사 깎아먹기 천년 전 마왕에게 달려드는 영농후계자 쌉둥이랑 똥을 문 시골마을 똥개...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니에요. 방향성도 맞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명작은 절대로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하게 만드는 마력은 있어요. 그래서 아깝다는 겁니다. 이 게임이 좀 더 제대로 된 게임이었다면 손노리란 팀이 좀 더 개발역량이 있는 데였더라면 그랬다면 이 흐름을 계속해서 이을 수 있었을텐데
2024년 화이트 데이 선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3월 14일 |
2024 화이트데이
By MAIZ STACCATO | 2024년 3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