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plash (2014)
By I NEED YOU. | 2015년 4월 20일 |
![Whiplash (2014)](https://img.zoomtrend.com/2015/04/20/c0068966_5534e1cc62721.jpg)
[스포일러 있음.] 2015년 3월 20일 관람. 이걸 이제야 쓰다니… 평소 음악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 영화의 시사회를 다녀온 지인이 극찬을 해서 호기심이 일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개봉 직후 바로 관람하진 못했는데, 저예산영화라 행여 극장에서 빨리 내려가진 않을까 우려도 있었지만 역시 입소문의 힘은 대단했다. 그렇게 '위플래쉬' 보고 관람 직후 글을 썼다면 이 글의 내용이 달랐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니 음악영화보다는 교육영화로 더 많이 소비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의 방식 어느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남 모를 노력과 희생이 언제나 수반된다. '~~에 미쳤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 듯,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채찍질이 필요
위플래쉬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5년 4월 2일 |
![위플래쉬](https://img.zoomtrend.com/2015/04/02/c0129792_551c292c88da9.jpg)
*영화제목 : 위플래쉬 *개봉일 : 2015년 3월 12일 *감 독 : 다미엔 차젤레 *출 연 : 마일즈 텔러(앤드류), J.K. 시몬스(플렛처) *제작 국가 : 미국 *15세 관람가 *장 르 : 드라마 --- - 관람일 : 2015년 4월 1일 수요일 - 관람처 : 롯데시네마 성남 - 관람 방식 : 디지털
장면으로 보는 위플래쉬 [Whiplash, 2014]
By Café 자데크 | 2015년 4월 21일 |
![장면으로 보는 위플래쉬 [Whiplash, 2014]](https://img.zoomtrend.com/2015/04/21/a0338454_553650b611606.png)
여기 혼자서 드럼을 연습하는 청년이 있다.누가 다가오는지조차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푹 빠져 드럼을 치는 주인공, 앤드류.그의 순수한 열정을 강조하듯 이 공간의 조명은 그에게 집중되어 있고 어두운 곳에 홀로 있지만 빛나고 있다.안타깝게도 이 순백의 청년은 영화가 진행되면서 그 빛을 잃어가고 영화의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마지막 장면에서는 결국 완벽한 흑(黑)이 되어버리고 만다. 앤드류와 정반대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칠흑으로 등장하는 플래쳐 교수는 앤드류를 자신의 밴드로 데리고 온순간부터 자신의 박자를 강요하며 간신히 맞춰갈 때 즈음이면 다시 바닥으로 내동댕이쳐 그 이상을 요구하는 지독한 폭군이다. 그로부터 끊임없는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받고 한계의 한계까지 내몰리면서도 밴드의 메인 드럼을 따내고 싶은 앤드류
2015년 3월의 영화 감상 목록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4월 18일 |
![2015년 3월의 영화 감상 목록](https://img.zoomtrend.com/2015/04/18/f0095638_553255b7a4536.jpg)
스물병맛 구성 병만 스토리 병맛 액션이었지만 뇌를 비우며 보기 좋은 영화인듯 하다. 위플래쉬의외로 하이라이트가 됬을때 영화가 끝나는 점이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