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바바야가 (Baba Yaga.1973)
1965년에 이탈리아의 만화가 ‘귀도 크레팩스’가 그린 만화 ‘발렌티나’를 원작으로 삼아, 1973년에 이탈리아, 프랑스 합작으로 ‘코라도 피라나’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바바야가’가 러시아 민담에 나오는 마녀의 이름이라 그것만 보면 러시아 작품 같지만, 실제로는 이탈리아 만화 원작의 영화인 것이다. 내용은 패션 사진 작가인 ‘발렌티나 로셀리’가 어느날 밤에 길을 걷다가 차에 치일뻔한 강아지를 구해줬는데. 그때 차를 몰던 차주가 자신의 이름을 ‘바바야가’라고 밝힌 러시아 중년 미인으로, 발렌티나를 집까지 태워준 후 그녀의 물건을 훔쳐 주술을 건 다음부터, 발렌티나가 음란한 꿈을 꾸기 시작하고, 바바야가가 그런 그녀에게 성적으로 관심을 보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원작
Related Posts
3 posts
넷플릭스 기리고 리뷰 - 지리고 오지고 기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는 늘 기대하지만 솔직히 는 기대감이 좀 덜했죠. 아직은 낯선 신예 배우들로 채운 라인업에, 뭔가 안 땡기는 '하이틴 호러'라는 수식어. 사실 는 걍 넷플릭스가 한번 던져보는 실험작처럼 보였거든요. 그렇게 퉁명한 태도로 1화를 보고 나서 저를 욕했습니다. 기리고? 지리고 오졌거든요! 두렵지 않은 신예들의 열연 네임드 배우들의 듬직한 서포트! 〈기리고〉의 이야기는 단순하면서도 영리합니다. 소원을 이뤄주는 앱 '기리고'. 사주와 이름을 적고 소원을 전송하면 그게 이뤄지는 대신, 24시간 안에 누군가가 대신 죽어야 합니다. 우연히 이 앱을 접한 다섯.......

"대형 기획사에 모두 캐스팅 받고 쓰리잡 뛰는" 모태미녀 여배우 백팩
SM과 빅히트 등 대형 기획사에서 캐스팅을 받고 현재는 갓생러 일상을 살고 있는 여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배우 이엘리야! 활동명인가 싶지만 본명으로 성은 "이", 이름이 "엘리야"예요. 성경에 나온 인물의 이름을 따온 거라고 해요. 1990년 2월 19일 생인 이엘리야는 배우로 데뷔했지만 한국예술고등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 SM과 빅히트 등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도 받았을 정도라고 하니 실력이 대단했던 거 갔죠? 그래서 미스트롯4 출전으로 트롯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게 이례적인 일은 아니었던 거죠.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 고등학생 시절 가수의 꿈을 꿨지만 성대결절로 꿈을 접고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지만.......

미지와의 조우
스필버그의 1977년 작으로 굉장히 유명한 명작이지요. 저는 토요명화로 처음 봤는데, 지금 다시 봐도 대단한 작품이네요. 물론, 현대의 SF 지식을 갖고 이 영화를 보면 다소 애매할 수도 있는데, 살짝 오컬트 스로운 느낌도 들기 때문. 저는 코스믹 호러도 좋아하다보니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네요. 결말이 많이 아쉬웠지만요. 초반부는 평범한 사람들이 UFO를 목격하는데에서 시작합니다. 간접적으로라도 접촉한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같은 음이 머리 속에 울린다거나 이상한 산을 계속 그리거나 조각하는 등, 미친 사람 같은 모습을 보이지요. 주인공은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서 아내와 아이들에게서 버림을 받고 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