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출 관련 영화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3일 |
오랜만에 묘한 영화 하나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가족들과 동맹국들을 구하기 위해서 싸움에 뛰어드는 사람들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채닝 테이텀과 톰 하디가 이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각본가는 본 얼티메이텀, 오션스 트웰브를 했었던 조지 놀피라고 하더군요.
"프레데터" 리부트가 발표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6일 |
프레데터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참 미묘하긴 합니다. 1편은 슈워제네거의 파괴력을 위시한 영화였는데, 2편은 의외로 강렬한 대결을 만든 영화였거든요. 그렇다고 그 이후에 나온 프레데터스가 좋은 영화인가 하면......그건 미묘하긴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최근에 나온 프레데터 신작이 잘 나왔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었습니다. 셰인 블랙 감독 최악의 흑역사 뿐만 아니라, 프레데터 시리즈가 멈춰버리는 상황을 만들어버렸죠. 결국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리고 디즈니가 폭스 영화사를 인수하다 보니 결국 리부트 발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솔지깋 전혀 기대 안 됩니다;;; 이런 시리즈는 전혀 부활의 기미가 안 보여서 말이죠.
"익스펜더블2"의 새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6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되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한 영화중 하나이기도 하고, 이 영화가 과연 어떻게, 어디로 흘러가 버릴 지 역시 굉장히 기대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가 1편의 스타일은 좀 벗어나 주기를 기대를 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이 영화가 그 정도는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 관해서 꽤 기대중입니다. 일단 이번에는 예고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 좋죠. 그럼 영상 갑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싸이코, 1960
By DID U MISS ME ? | 2020년 2월 25일 |
장르 영화로써 거의 모든 부분에서 선구자 격인 작품.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개 방식이나, 캐릭터들을 묘사하는 것으로써의 미장센 활용 방식, 호러 슬래셔 장르의 원류답게 섬뜩함을 제시하는 방식, 그리고 그 유명한 맥거핀을 활용하는 방식 등. 여러 부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영화. 허나 그런 영화도 만들어진지 거의 60여년이 흘렀으니, 2020년 이제 와 다시 본다 했을 때 별다른 재미나 감흥이 있을쏘냐. 근데 시발 있더라. 고전으로써의 가치라든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였는지 등등의 칭찬들을 차치하고 보아도 그냥 존나 재밌는 영화라고 본다. 주인공인 줄 알았던 캐릭터를 소개하는 데에서 딱 첫 오프닝 씬 하나만 쓴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씬에서 이야기에 그냥 바로 시동 걸어버림. 주인공이 4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