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 바르셀로나,런던 여행5 - 아침의 바르셀로나, 저녁의 런던
By On the Sweet Cloud | 2013년 10월 14일 |
이번 여행의 일정은 바르셀로나에서 4일을 보낸 후에 런던에서 3일을 보내고 성남시 수내동 집으로 돌아오는거다.여정의 반정도가 지난 오늘은 바르셀로나를 떠나 오후 3시 비행기로 런던 게트윅 공항으로 이동한다. 바르셀로나가 익숙해 지려고 하니 금세 이별이다. 오늘도 해가 뜨기 한참 전 새벽에 눈을 떠서 아내와 어제 실패한 바르셀로나 해변의 일출 보기를 재도전 할까 잠시 얘기하지만, 이동이 있는 날이니 너무 무리하면 안될 것 같아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한다. 그 기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오늘 아침 식사 역시 우리 부부가 가장 이른 손님이다. 일곱시에 밥먹으러 내려오는 한국 여행객을 보고 호텔 분들은 역시 코리언 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열심히 다녀서 많은 것을 보고 느껴야지.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출국 전, 후다닥 5 시간 만에 둘러본 런던
By Pieces of memories : No reason to live without U | 2012년 4월 18일 |
작년 여름, 벨파스트 다녀 오던 일정 끝에 후다닥 5시간 가량 여유가 남아 둘러보았던 런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이 기억나고, 많은 것을 보고(비록 겉핥기라 할지라도) 그냥 그 분위기에 취했던- 따사로운 햇살과 그 빛이 반사된 건물들이 만든 풍경이 상상 속의 런던을 꽉 채워버렸던, 너무 복잡하고 붐벼서 전 세계인이 다 모인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던, 그럼에도 다시 가보고 싶다는 그리움이 생기는 그런 도시. 위의 사진은 그 유명한 빅벤. 이 날 런던 시내를 튜브를 타고 돌아다녔는데, 돌아 가는 길에 공항(히드로)까지 바로 튜브로 갈 수 있어서 노선 자체는 편리했다. 다만 승차감이....ㅠ_ㅠ 한국 전철은 정말 이에 비하면 궁전임. 일일 자유권이 8 파운드였던가 했던 것 같다. 첫 번째
[영국] 2010.9.19~26 6일차 -로만바스(BATH),로얄크레센트,런던아이, 런던야경
By Royal Lady | 2013년 5월 25일 |
여행사진은 늘 그렇지만...내 사진 길이에 자비란 없다.. 여러장 올리기가 귀찮아서..........................한장에 때려넣기..ㅠㅠ 2010년도 여행기를 2013년에 쓰는 것에 주의...ㅠㅠ 게으름 쩌네요... 그리고 마지막 스팟인 로얄 크레센트를 찾아 이동 이동..~~~~ 결국은 헤메다가 갔음. 일단 파노라마..~~~~~~ 그런데...빨간 차가 잘려있는걸 보니...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릭해서 보는 센스. 영국 음식은 맛이없어...물도 맛없어.. 그런데 커피랑 벨지안 초코우유는 맛있었어...;ㅂ; 마지막 덤...? 파노라마는 클릭해서 보는 것이 기본 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