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월동화 -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재개봉하다
By A Pint of Pimm's | 2016년 3월 31일 |
![성월동화 -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재개봉하다](https://img.zoomtrend.com/2016/03/31/f0258607_56fd42e729189.jpg)
뭔가 익숙하지 않은 장국영의 눈빛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성월동화가 재개봉된다. 성월동화를 봤었던가... 장국영의 팬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이 영화는 기억이 안 난다. 러브씬 무삭제 감독판이라는데.... 벽에 잡지부록 붙여놓고 설레이던 꼬꼬마 아가씨에서 중년의 구혼 유부녀가 되었지만 그런 건 사실 보고싶지 않아. 하지만 팬의 도리는(?) 는 해야지. 요즘 이래저래 정신이 없지만, 꼭 만나러 갈게요, 레슬리! Rest in peace, Leslie....
춤추는 고깃덩어리
By 로맨틱하고 코믹한 시츄에이션 - 로코시 | 2016년 5월 11일 |
![춤추는 고깃덩어리](https://img.zoomtrend.com/2016/05/11/b0362789_5732cf61e48e5.jpg)
미국 영화와 티비를 보다보면 영화 <더티댄싱> 얘기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자그마치 29년 전, 1987년에 만들어진 –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에 개봉했다지 – 영화가 아직까지도 대중문화 레퍼런스로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던져지는 걸 보면 뭔가 대단한 매력이 있는 게 분명하다. 나도 좋아한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결코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더티댄싱>은 특별하다. 줄거리, 캐릭터, 배우, 음악, 그리고 안무까지, 그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걸작이다. <더티댄싱>이라는 제목처럼, 이 영화는 야한(드러운) 춤에 대한 영화다. 순진하고 촌시럽고 답답한 젊은 여자가 잘 생기고 착하고 춤 잘 추며, 돈은 몰라도 박력과 의리는 확실하게 갖춘 남자를 만나서 가족이 뭐라 하든 주변의
출장을 앞두고 달려주는 쓸쓸한(?) 인피니트 잡담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3년 4월 2일 |
![출장을 앞두고 달려주는 쓸쓸한(?) 인피니트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3/04/02/f0243171_515990bb383a6.jpg)
1. 일본어 앨범 예약 들어간답니다. ..... ..... .... 어제.. 그렇게 감동먹고.... 그래.. 열심히 하는거야.. 이래 놓고는.. 24시간도 안돼서 이런 기분이라니... 그래도 일본어 앨범 예약 들어간거 보니 - 6월이긴 해도 벌써 심란... ㅠ.ㅠ 고기도 뜯어본 놈이 뜯는다고... - 이게 뭔 비유냐만..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팬질 시작하고 첫 완전체 팬질을 해보니.. 이건 완전히 신세계..매일 매일이 바쁘고 정신없긴 한데.. 힘들지가 않아. ㅠ.ㅠ 3시간 자고 출근해도 썡썡 웃으며 달려.. ㅠ.ㅠ 근데 6월 일본어 음반 발매면.. 최소한 5월 중순부터는 일본에 가있을 테고.. 일본 가면 아무리 짧아도 한 달 - 내지는 두 달은... 더이상은 no. no.. 하반기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