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Joe 2 프리뷰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6일 |
사실 이 영상은 3D용입니다. 하지만, 3D 모니터 사용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도 알고 있죠. 사실 뭐 하러 3D 모니터를 쓰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말입니다. 워낙에 묘한 제품인데다, 전 솔직히 그렇게 마음에 들어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정확히는 3D 자체를 매우 안 좋아하기 때문에 귀찮아 하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G.I.Joe 속편이 이제 나오고, 이래저래 프리뷰 영상이 나왔습니다. 적어도 스케일 문제는 좋은데, 영화 자체는 글쎄요......이 영화 감독의 전작이 그다지 좋은 느낌이 아니었거든요. 어쨌거나 영상 갑니다. 적어도 멋지기는 하네요.
삶의 선택? 내지는 전부 겪는 사람? "Mr.Nobody"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4일 |
솔직히 말 해서, 이런 영화의 이야기는 애매한 구석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하면 결국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오직 전 아직 예고편만 본 상황이고, 그 외의 정보는 찾아 볼 시간이 없기도 하고 말입니다. (날이 갈 수록 직장에서 일이 늘어나는 판이라 도저히 엄두가 안 나더군요.) 일단 전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한데, 매그놀리아 픽쳐스이다 보니 과연 국내 개봉이 될 지는 좀;;;; 그럼 에고편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트레일러 애딕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처음 봤고, 유튜브를 뒤져야 하는데 겁나게 귀찮더라구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By 일문학 잡담 | 2014년 3월 9일 |
원래 어제 저녁에 아는 누님과 함께 아메리카 추노 노예 12년을 보러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만나러 갔는데, 이런 젠장 맞을. 미리 예약하고 갈 걸, 괜히 창구에서 표 사는 여유를 즐기려고 갔다가 시간대가 안 맞았던 겁니다(하지만 지금도 영화는 창구에서 표를 사야 제맛이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상의 끝에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댈러스가 아닌 달라스가 된 것은 역자에게 묻도록 합시다)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표는 5시 40분에 샀고, 영화는 8시에 시작하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저녁이나 먹으러 근처 인도 식당으로 갔습니다. 가서 일단 그 누님이 채식주의자라서 반은 고기, 반은 채식주의 식단을 시켜서 먹고, 7시 반쯤에 영화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메리카 추노를 보지 못해서 후회막
인턴 (2015)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2월 25일 |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고 포스터에 올라온로맨틱 홀리데이나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은 본 적이 없으니인턴 이 낸시 감독의 작품을 처음으로 본 경우군요. 리뷰해보죠. 전화번호부 출판 회사에서 40년 넘게 근무하고 은퇴해 노후생활을 즐기던 벤 (로버트 드 니로) 는은퇴 후 쓸모없어졌다 는 생각에 시달리며 자신감을 찾지 못하다가 시니어 인턴 (노인고용)에지원해서 인턴에 합격합니다. 그가 배정받은 직장은 창업 1년만에 220명을 고용한 온라인의류 쇼핑몰 기업. 당연하지만 이제까지 자기가 일하던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에 취업한 벤을기업 CEO 인 줄스 (앤 해서웨이)는 못마땅하게 여기죠. 사회 공헌이란 문제 때문에고용했지만 과연 70세 노인이 적응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