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1, 2차전 감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1년 9월 8일 |
1. EPL에서 사이드 포지션에서 두자릿수 골 넣는 선수인데 아시아 예선만 오면 변변한 돌파 한 번을 못하는 선수가 있다? 뭐 집중마크가 어쩌고 하는데 누구는 아시아 예선에서 집중마크 안당하고 편하게 축구한줄 알겠네 공간 열렸을때 스피드로 들어가는 것과 공을 달고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는건 다른 문제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 가장 큰 착각이 후자도 잘하는줄 안다는거다. 애초에 후자도 잘하는 선수였으면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 돌고돌아 토느넘 가겠나, 애저녁에 레알 마드리드나 뮌헨 갔겠지. 4-4-2, 4-2-3-1, 4-3-3의 윙어들은 측면에 서긴 하지만 다들 그 역할이 다르고 그렇기때문에 어느 포메이션의 윙어롤을 시키든 측면에 갖다 놓기만 하면 1인분 가능한 선수가 있는 반면 특정 포메이
포르투갈 국가대표 명단 국대 축구 우루과이 피파랭킹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1월 15일 |
[2023] 2월의 영화 굿즈 등등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4월 26일 |
카운트는 A4 화일을~ 바빌론은 필름 마크부터~ LP 포스터도~ 포토 플레이는 우선 월드컵 기념으로 아르헨티나와 메시~ 해시태그 시그네, 3000년의 기다림,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그리고 유랑의 달 특집으로~ 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 커플링도 잔뜩~ ㅎㅎ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빛의 구장"
By Real-time Experiences | 2014년 5월 24일 |
4시간 뒤면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포르투갈 SL 벤피카(Sport Lisboa e Benfica)의 홈 구장인 에스타디우 다 루스(Estádio da Luz)에서 열린다. SL 벤피카가 홈 경기를 할 때 독수리 빅토리아(Vitória)를 날리는 멋진 세레머니를 하는 곳으로, "빛의 구장"이라는 뜻의 이곳은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인 에우제비우가 15년간 전성기를 활약했던 팀이기도 하다. 홈 경기가 열리기 전, 살아있는 독수리 빅토리아는 이스타디우 다 루스를 몇번 돈뒤 벤피카의 클럽 문장에 내려와 앉아, 클럽 엠블럼의 라이브 버전을 보여준다. 이 전통이 시작되었을 때, 독수리가 반드시 방패에 내려앉지 않은 것에 대해, 독수리가 방패에 앉으면 팬들은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