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신작,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3일 |
이 영화도 슬슬 공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궁금한 상황인데, 드디어 디즈니가 새 세대의 여주인공을 찾아가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전통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새로운 면을 강하게 드러내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하게 만든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번 작품이 아쉽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상한 데에서 전통주의자이다 보니 디지털이 아닌 셀화 애니가 그리운 상황이라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이미지 좋긴 합니다. 다만 용 디자인이 좀....찾아보시면 압니다. 동양 용을 금붕어로 해석 해놓은 모습이라;;;
[예고편] 돌아온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3"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10월 24일 |
아, 마지막으로 조금 전에 올라온 마블의 액션히어로물인 "아이언맨 3 (Iron Man 3)"의 예고편입니다.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마치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는 데 과연 "아이언맨 2" 의 다소 아쉬운 평가를 이번에 만회할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를 필두로, 기네스 팰트로우 (Gwyneth Paltrow), 돈 치들 (Don Cheadle), 가이 피어스 (Guy Pearce), 벤 킹슬리 (Ben Kingsley), 존 파브로 (Jon Favreau) 등 이 출연하고, 메가폰은 "키스 키스 뱅뱅"을 연출했던 세인 블랙 (Shane Black) 감독이 잡았습니다. 자신만만하면서도 천재적인 사업가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패딩턴 - 뻔한 이야기를 볼만하게 바꿔 놓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영국에서 정말 강하게 느낀 바 있었던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대영박물관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3를 밀어주는 분위기였지만, 전국적으로는 오히려 패딩턴이 더 강하게 밀어붙여지는 분위기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에 관한 포스팅도 한 적이 있으니 심심하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물론 이 오프닝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직 초안도 안 잡힌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이미 여행 이야기가 올라갔으니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영화의 정보를 미리 알았다기 보다는 영화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은 뒤에 영화 정보를 찾아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에 관해서 가장 쉽게 이야
영화// 그래비티
By 김구몬 | 2013년 11월 29일 |
짠 그래비티입니다. 10월 대개봉이 었는데, 이제 내일모레면 12월이군요. 허허참.. 이거 시사회에서 봤던가..? 아닌가? 아무튼 요즘은 왠지 영화를 잘 보지 못하게 되어서 이래저래 안쓰다보니 뭐 보게되어도 안쓰게 되더군요. 뭐 상관없나? 아무튼 그래비티입니다. 이건.. 정말 처음 그 뭐라고 부르죠? 프로모션? 아무튼 뭔가 예고 영상같은 걸 봤었는데.. 헐.. 기절하겠더라고요. 허.. 어떤거 말하는지 알죠? 아무튼 그거 봤는데.. 우엉.. 했었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굉장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왠지 영화가 개봉할때쯤 되니까 시들시들해져서..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나? 결국엔 재난 영화잖아? 하고 있었습니다. 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