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가 드디어 차기작을 만드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2일 |
조지 밀러 감독의 차기작 이야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목이 "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이며, 내년 3월부터 호주에서 촬영 할 거라고 하더군요. 이번 작품은 비쥬얼적으로 강렬하기도 하고, 대사도 많고, 액션장면도 있지만 매드맥스와는 전혀 다른 영화가 될 거라고 했다더군요. 틸다 스윈튼과 이드리스 엘바 역시 이 영화체 출연 할 거라고 확정 했습니다.
<더 레이븐(The Raven, 2012)> - 에드거 앨런 포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법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7월 9일 |
![<더 레이븐(The Raven, 2012)> - 에드거 앨런 포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법](https://img.zoomtrend.com/2012/07/09/a0025621_4ff99e8f4164f.jpg)
꽤 오래도록 가졌던 고양이에 대한 공포와 편견 뒤에는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가 있었다. 너무 어린 시절 읽었던 관계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소설과 관계가 있든 없든 검은 고양이와 천둥 번개가 치는 밤, 벽돌로 된 벽 뒤에 숨겨진 무언가, 라는 이상한 이미지의 퍼즐이 얽혀서 스산하고 공포스러운 느낌을 떠올리게 된다. 에드거 앨런 포의 시와 같은 제목인 영화 <더 레이븐>은 그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 아니다. 에드거 앨런 포라는 인물이 추리물의 주인공이 되어 살인범과 추리 게임을 벌인다. 그의 작품들은 여기 저기서 언급되고 스토리를 전개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에 그친다. 그래서 이런 작품을 기대했다면 뚜껑이 열리는 순간 실망할 수도 있겠다. 영화 덕분에 오늘
"신과 함께" 3부와 4부도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8일 |
!["신과 함께" 3부와 4부도 나온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8/08/d0014374_5b2f7422c5df9.jpg)
신과 함께 영화 1편은 평가는 그냥 그랬지만, 흥행에서 매우 성공을 거두며 일단은 속편이 나오는 것이 확정 되었습니다. 게다가 2편 수익을 이미 다 보전 해버린 관계로 2편 개봉에도 힘이 그렇게 많이 드는 상황도 아니게 되었죠. 아무튼간에, 현재 2편이 개봉 대기중인 상황입니다. 솔직히 더 나올 이야기가 있나 싶었는데, 3부와 4부를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1부와 2부처럼 동시에 촬영을 할 계획 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내용상 프리퀄이나 스핀오프가 될 것이고, 올해 말에 시나리오를 완성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그대로 김용화 감독이 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