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주술회전 0"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6일 |
솔직히 저는 주술회전 잘 모릅니다. 그런 고로, 이 포스팅은 땜빵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들은 이쁘긴 하네요.
그녀가 떠난 자리
By MA DANG | 2014년 2월 5일 |
사회는 인간의 본능을 억눌러 그 틀을 유지한다. 동물은 본능대로 살아가도 그 틀이 무너지거나 룰이 깨지는 일은 없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인간의 본능과 의지는 '공동의 사회를 위한 규제'라는 틀에 맞춰 억제되고 조절된다. 몇년 전 요르단에서는 한 여인이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죽임을 당했다. 가족이 반대하는 남자를 몰래 사랑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북부의 어느 이슬람 마을에서도 한 소녀가 이웃 청년에게 성폭행 당한 것이 종교적 부정행위로 간주돼 돌팔매질에 잔혹하게 죽었다. 단지 가족의 의지에 맞섰다는 이유와, 불가항력적 사고에 순결을 잃었다는 이유로 목숨을 뺏겨야만 했던 여성의 운명에 세계가 치를 떨었다. 살인이라는 핏빛 단어 앞에 '명예'라
<페르소나 5> 9화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6월 10일 |
안녕하세요? 전, <페르소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경험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 <페르소나 5>도 오로지 벳키가 나오는 편만 기다렸답니다?(응? 뭔가... 이상하다면 기분 탓입니다?) 그리고, 9화!드디어 벳키가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냉큼 챙겨봤지요~ 아아... 귀여웠어!!! 아아... 기껏 맛사지까지 된다고 설명해줬는데, 코인 세탁일을 맡겨서 투덜거리는... 벳키... 그냥 귀여웠어요~~~ 귀여웠어요~~~ 그런데, 이거 무슨 내용이에요? ... 그냥 귀여웠다...루였어요~♤
원더 휠 - 뻔한(?) 사랑을 엎으려던 과한 실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5일 |
이 영화는 사실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평가가 이미 나온 상황이고, 그 평가가 아무래도 그다지 좋지 않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피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나름대로 계속해서 지켜보던 감독이었던 상황이다 보니 도저히 피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이 되기도 했죠. 사실 평가가 좋지 않아서 이번에 발을 뺄까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만, 결국 극장에서 보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고민을 하게 만든 이유는 사실 우디 앨런 때문입니다. 바로 이번 영화의 감독이면서 지금까지 꽤 많은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 받았던 연출가이자, 의외로 상당히 괜찮은 배우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최근에 제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