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2일 LG:삼성 - ‘3루도 못 밟고 영패’ LG 0-2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2일 |
LG가 6월 첫 경기에서 타선 침묵으로 영패했습니다. 2일 잠실 삼성전에서 0-2로 패했습니다. 이민호 QS+에도 첫 패전 선발 이민호는 11일 만에 다시 만난 삼성 타선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첫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실점이 패전으로 직결되었습니다. 리드오프 김상수의 먹힌 타구에 우익수 채은성이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지만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안타가 되었습니다, 출발부터 불길했습니다. 박찬도에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살라디노에 좌익선상 2타점 2루타를 허용해 0-2가 되었습니다. 몸쪽 커브를 얻어맞았습니다. 이후 이민호는
[야구] 야! 관뚜껑 닫히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9월 13일 |
...는 개뿔. ㅠㅠ 이건 뭐 어제에 오늘까지 2연타로 셀프 멍석 콤보. 누구씨의 노래 가사마냥 '점점 더 멀어져간다'. 아니 뭐, 원래도 멀긴 했지만(...). 결국 5월의 10점차 역전 경기를 그대로 설욕당한거지, 뭐. 선수 운용 부분에서 비슷한 실수가 나와서 말아먹었다는 것도 똑같음. 정말 오랫만에 옛 모습을 보여줫던 오랄이만 그저 눈물; 올해 참 안되는구만. 물론 어제의 투수 소모를 생각했을 때, 주말의 넥센전을 감안해 전력 소모를 좀 줄이고 싶었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니 더 깔 생각은 없다.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니까. 쯥.
0615 헬쥐대 거지 박근영 오심
By Duofold's Lair | 2013년 6월 16일 |
눈깔에 리신 스킨 깔고. 귓구멍에는 좆박고. 양심엔 모발 이식 수술 하고.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관전평] 9월 16일 LG:넥센 - ‘우규민 7이닝 무실점 8승’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16일 |
![[관전평] 9월 16일 LG:넥센 - ‘우규민 7이닝 무실점 8승’ LG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5/09/16/b0008277_55f96e52a2663.jpg)
LG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16일 목동 넥센전에서 4: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우규민의 7이닝 무실점과 양석환의 2안타 3타점이 승인입니다. 우규민 7이닝 무실점 우규민은 7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에 올라섰습니다. 특히 몸쪽 낮은 제구가 돋보였습니다. 고비마다 병살타를 포함해 3개의 더블 아웃을 엮어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박병호에 볼넷을 내줬지만 유한준에 몸쪽 승부로 6-4-3 병살타를 유도해 루상에서 주자를 지워 3명의 타자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4회말 2사 후 이택근에 중전 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는 박병호의 볼넷 외에는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습니다. 16일 목동 넥센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8승에 오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