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영화, "AFTER MET YOU"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9일 |
약간 미묘한 이야기 하나, 처음 이 영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인도 영화로 소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인도 영화의 특유의 스타일도 아니고, 배우진도 그쪽 분들이 아닌것 같아서 의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인도네시아 영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좀 묘하게 다가오더군요. 아무튼간에, 아시아권 영화들이 정말 노력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유럽 영화, 특히 서유럽 영화들이 요즘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말이죠. 분위기는 달달해 보이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로 괜찮아 보입니다?
톰 크루즈의 신작, "Edge of Tomorrow" 티져 포스터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9일 |
![톰 크루즈의 신작, "Edge of Tomorrow" 티져 포스터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19/d0014374_51edd99f0102b.jpg)
이 영화 제목을 듣자 마자, 대체 이 영화가 뭔가 싶었습니다. 알고 보니 "올 유 니드 이즈 킬"의 제목이 바뀐 거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분위기는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 좋아하거든요.
[올드] 시간의 잔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20일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으로 샌드 캐슬이란 원작이 있다고 하네요. 평이 안 좋았는데 시간이 마침되서 그래도 샤말란인데 직접 봐야~싶어 관람했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취향에 맞기도 했고 어렸을 때부터 죽음을 두려워하기도 했던지라 인상적입니다. 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막 샤말란스럽다는 느낌보다는 물 흐르듯이 연출해내서 단편 한 권을 뚝딱 읽은 듯해서 좋았네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혹평에 비해서는 괜찮았던지라 샤말란이란 이름값을 떼고 보면~ 추천할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분에 1년의 시간이라는 해변이라니 이 얼마나 악몽스러우면서도 궁금해지는 소재인지 ㅠㅠ 가족군상극이려나 싶었는데 그래도 감독답게 스릴러적인 요소도
고도의 디즈니 까? "Escape from Tomorrow"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일 |
![고도의 디즈니 까? "Escape from Tomorrow"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01/d0014374_5236b2254b68d.jpg)
조만간 이 영화의 예고편을 올릴 겁니다. 하지만, 절대 간단한 놈이 아니더군요. 솔직히 가본 적이 없는 디즈니 월드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터라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