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그로 종자의 야구관을 보자
By 落醉齋 | 2013년 4월 18일 |
김성근의 위대한 투수 유산에서 트랙백 참고로 해당 블로거의 야구관에서 투수란 (야구는 팀 스포츠. 그러니까 배영수나 영수빠는 징징대지 마라.) 김성근 광신도들에게 종교개혁을 설파하는 개혁파 지도자의 냉엄한 지적질을 살펴보자. 김광현 - 김성근 혹사로 뇌졸증이 왔으니 김성근 out! 혹사를 시켜서 뇌가 다침? 아니 김광현 씰링의 투수가 김성근 시절에 혹사당한 시즌이 있긴 함? 벌투 시켜서 혹사? 피식. 배영수에 대한 잔인하고 냉엄한 평가를 다시 읽고 오시죠. 윤길현 - 토미 존을 받은 것은 08~09에 김성근이 굴려서 그런거. 김성근 out! 윤길현 06 시즌 보고 오시죠. 토미 존 자체도 윤길현 스타일의 슬라이더 투 피치 투수는 딱히 혹사랑 관계 없이 종종 시술받는거 아닌가. 채병룡 - 강병철
[야구] 고롤코 너 임마...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5월 21일 |
그래, 집 들어오다 잠깐 야구 기웃거린 내가 호구다! 오늘은 얌전히 뒷배경음악(?)으로 중계 틀어놓고 와우나 하라는 계시로 알겠음.
FA 시장 감상.
By 경당 | 2013년 11월 19일 |
사실 넥센에서는 움직일 선수가 없었기에 크게 신경을 안 쓰려고 했는데 들려오는 소식과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니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되니까 왠지 흥미진진한 와일드 스펙터클(...)이다. 몇십억이 오가고 하는 걸 보니 내 돈 개념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다들 달나라에 사는 토끼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뭐 학창시절부터 다른거 포기하고 오로지 야구만 보고 달려오고 또 성적을 내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연습한 결과들인데다 길게 하지도 못하는 직업군이다보니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그나마도 몇십억씩 받던 선수들이 선수생활 끝나고 사업 같은거 잘못 하다가 홀라당 말아먹고 빚 갚느라 쩔쩔맨다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보면... 어쨌든 쌍둥이는 라뱅을 적정선에서 잡았고 사자도 집안 단속을 잘 했고.
2024 시즌 kbo 리그 FA 계약 정리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1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