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래트럴 이펙트
By 나의 목소리 | 2018년 3월 21일 |
-영국의 어느 밤거리, 이주 노동자 피자 배달원이 피살 당해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형사가 투입된다. 사건을 파헤쳐 갈수록 이민자와 난민, 소수자들의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형사 역을 맡은 주연 배우는 ‘캐리 멀리건’이다. 넷플릭스와 BBC에 공개된 드라마 <콜래트럴 이펙트>의 간단한 정보다. -캐리 멀리건이 맡은 캐릭터는 임신 6개월째인 형사 역이다. 형사가 임신한 상태를 서사를 진행시키는 특수한 조건으로 삼는 게 아니라 일반 상태로 삼았다는 점이 일단 <콜래트럴 이펙트>의 첫 번째 미덕이다. 놀라울 정도로 극중에서 임신한 상태에 대한 언급이 드물다. 임신을 하고 일을 한다는 것, 이 자체를 어떤 난관으로 삼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형태로 바라보게 만든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 4회 떠오르다
By 덕빛★ | 2023년 12월 4일 |
시노하라 료코X바카리즈무, 2024년 2분기 일드 <입스> 오늘 밤 스타트! 예고편!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4월 11일 |
[NDS] 역전검사 2 (逆転検事 2.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11월 22일 |
2011년에 캡콤에서 만든 역전재판의 스핀오프작 역전검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전작으로부터 2주 후, 미츠루기 레이지가 일본에 방문한 서봉민국의 대통령 오우 테이쿤의 암살 미수 사건 담당 검사로 사건 현장에 소환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그래픽이나 연출적인 면에서는 전작과 큰 차이점이 없지만 새로운 시스템이 몇 가지 추가됐다. 본작에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는 ‘로직 체스’와 ‘알리미(동영상 감식)이 있다. 로직 체스는 역전재판 시리즈의 ‘사이코록’의 역전검사 버전이다. 사이코록이 증거를 제시해서 마음 속 자물쇠를 해체해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는 것인 반면 로직 체스는 상대의 반응이나 상황을 파악해 대기와 대화를 하면서 숨겨진 정보를 이끌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