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의 신작, "블랙코드" 피쳐렛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일 |
이 영화도 드디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얼마나 재미있는 것들이 더 나올 것인가에 고나해서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 생각해보면 최근 마이클 만의 행적이 약간 미묘하기는 해서 말이죠.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 이전에 보여줬던 영화들의 경우에는 제 취향이기는 했는데, 정작 영화 자체로는 약간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오랜만의 신작입니다. 마이클 만이 해커라는 소재를 쓰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네요. 영상 바로 갑니다. 영화 관련 장면이 생각 이상으로 꽤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필 관람작중 하나입니다.
영화 데스 위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0월 15일 |
지난주에 CGV 용산에서 영화 데스 위시(Death Wish)를 시사회로 관람했다. 미드 블루문특급(Moonlighting. 1985-1989) 시절부터 좋아했고 영화 다이하드(Die Hard) 시리즈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1955-)가 주연인 영화다. 데스 위시란 죽고 싶은 마음 또는 죽이고 싶은 마음이라는 뜻이다. 자신이 죽기를 원하거나 또는 타인을 죽이고 싶은 갈망을 의미한다. 영화에서는 범죄에 의해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범인들을 죽이고 싶어하는 증오심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미드 Moonlighting의 주제가. 영화 데스 위시의 원작은 미국 소설가 브라이언 가필드(Brian Garfield. 1939-)가
"번지점프를 하다"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1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냄빵용으로 올라갑니다. 일단 그래도 디자인은 정말 좋은 편 입니다.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김대승 감독, 오동진 영화평론가 음성해설) • 김대승 감독 인터뷰 (22분 15초) • EPK (8분 33초) • 메이킹 다큐멘터리 (68분) • 인터뷰 (12분 34초) 사실 사고 싶은 생각은 그닥.....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한 사람의 인생을 앗아가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6일 |
이 영화 역시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작품입니다만, 역시나 개봉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나 저제나 하는 작품이라서 결국 영화제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죽 몰아서 보게 되면 정작 개봉때 리뷰 하기는 또 편해서 말이죠. 이미 리뷰를 했기 때문에 또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영화제를 즐긴다는 데에서 한 몫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그러다 보니 몇몇 영화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간대에는 원하는 작품이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 역시 사전정보로 인해 초반에 결정된 영화입니다. 다만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좀비라고 할 수 있는 몸상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날 예매로 인해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있고, 심야상영을 거친 다음 전혀 쉴 틈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