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EP11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By Indigo Blue | 2015년 6월 17일 |
0.오늘도 마피아 게임에 가까웠습니다. 마지막에 프리패스에 가까운 증거 하나가 튀어나와서 보물찾기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긴 했는데 수사 도중에 발견돼서 모든 출연진들에게 공유된 증거가 아니므로 뭐, 제외해도 되겠죠. 아무튼 제대로 된 "트릭"과 "물증"은 거의 없이 진행됐네요. 1.그래도 평상시에 비해 표창원 소장님 덕분에 진행 자체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되긴 했습니다. 플레이어들도 역할이 본인 역할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날뛰지 않는 분위기기도 했구요. 2.사건이 다음주까지 연장돼버렸는데, 크루즈 살인사건과는 다른 방식이고 또 꽤 그럴듯한 플롯이라 마음에 듭니다. 이번 시즌은 연출 하나는 진짜 마음에 들어요. 사건 구성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지.
이연애는 불가항력 줄거리 2회 보고 싶어져서
By 덕빛★ | 2023년 8월 29일 |
크라임씬2 연예기획사 살인사건 + 예측?
By 설탕컵님의 이글루 | 2015년 5월 3일 |
다섯번째 사건 출처: 제이티비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http://enter.jtbc.joins.com/crimescene2 연쇄살인인가? 연쇄살인+_+윤대표 알리바이가 없쟈나존잼스멜...솔직히 2편 이후로 기대치가 낮아졌던 걸 부정할 수 없지만 다음주 진짜 기대된다. 헉헉 시간별 알리바이 5시 이전- 아이돌, 리허설장에서 쇼케이스 리허설하고 장로드에게 데리러 오라고 문자 - 시보컬, 계속해서 보컬 연습실에서 새 노래 작곡 중 - 장멤버, 외부 외출 중5: 10 - 박코디, 쇼케이스 리허설장에서 출발하여 회사에 도착. 이후 계속 의상실에서 의상제작5: 30 - 장로드, 아이돌 문자 받고 리허설장 도착, 회사로 출발. 아이돌에게 온 문자
허월관 살인사건 대충 생각난거 정리
By Indigo Blue | 2018년 5월 14일 |
0. 허월관 살인사건 대충 생각난거 정리. 사건 전개 스포일러 있음. 생긴걸로만 따지면 이 선생님이 제일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1. 각 절의 타이틀은 단순히 녹스 10계에서 따오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스토리 내용과도 어느정도 연계되어있다고 추정. 물론 녹스 10계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10계를 걸어두고 역으로 통수치느냐는 문제가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전자라고 생각함. 예를 들면 1절의 타이틀은 녹스 10계의 1항인 "범인은 이야기의 초반에 등장해야만 한다"인데, 이걸 감안하면 2절부터 등장하는 셰링엄(홈즈)은 범인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봄. 2. 아마도 에바(라이코)는 바이올렛 자매 중 차녀 쪽. 해리엇(스텐노)이 어머니. 바이올렛 가의 여자들은 이상할 정도로 상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