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GT 애니 2화 리뷰 우주여행
By 쩌는블로그 | 2024년 1월 7일 |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는 아동들도 세인트 세이야를 보고 즐길 수 있게 만든 물건이라고 합니다.
그럼 북두신권도 맞으면 사람이 터지지 않고 그냥 힘을 잃고 쓰러지는 것으로 바꾼다든가 시티헌터의 경우 체포하겠어!처럼 실총이 아닌 비비탄총이나 다른 특수기능을 가진 총을 가지고 싸운다든가 (이건 무슨 배트맨도 아니고....) 당연히 발딱은 없어야 하겠고... 돌격! 남자훈련소도 꽃미소년들이 나와서 (역시 이것도 우마코시 화백 작감으로....) 전작같은 푹! 팍! 하는 액션이 아닌 후다닥 하는 액션을 벌이 면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드래곤볼도 무천도사 껄떡 없애고 별 상처없이 치고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점프만화 외의 만화들도 아동용으로 바꿔서 암즈같은 경우 사이보그를 부수는 게 아니라 그냥 쓰러뜨리기만 하고 이누야샤도 요괴들과 꼬마 이누야샤와 가영이가 벌이는 신나는 모험담이 될 것이
모아나 - 집중도 높은 매력 넘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4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아쉽게 다가오는 면도 있는 것이, 아무래도 디즈니의 한국 시장에 대한 관점이 영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국내 상황상 분명히 시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개봉이 늦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얼마 전 로그원도 그렇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 역시 해외에서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들어온 케이스이기 때문에 기대를 안 할 수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디즈니의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놀라울 일은 없죠. 워낙에 잘 나올 것이 거의 분명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감독인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는 어떤 면에서는 매우 독특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