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30일 LG:한화 - ‘소사 완투승-이형종 만루포’ LG 2연승으로 2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30일 |
LG가 2연승으로 2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9-3으로 대승했습니다. 양석환, 또 다시 김범수에 홈런 LG는 1회초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로니가 좌측 2루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밀어친 타구가 좌측 무인지경에 떨어졌습니다. KBO리그에서 로니가 밀어쳐 만든 첫 안타입니다. 양석환이 선발 김범수의 바깥쪽 빠른공을 잡아당겨 선제 중월 2점 홈런을 뿜어냈습니다. 양석환은 7월 9일 잠실 한화전에도 1회말 김범수에 선제 좌월 2점 홈런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양석환이 김범수에 뽑아낸 2개의 홈런은 모두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1사 후 좌중월 2루타로 출루한 유강남이
[관전평] 5월 26일 LG:키움 - ‘총체적 난국’ LG 5-12 대패해 4연패로 4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26일 |
LG가 주중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26일 잠실 키움전에서 5-12로 대패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공동 2위였던 LG는 4위로 추락했습니다. 플럿코, 3회초 6실점 실망스러워 전날 경기까지 3연패 및 2연속 루징 시리즈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선취점 득점이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실책과 선발 플럿코의 난조가 겹쳐 선취점 실점과 더불어 대량 실점해 경기 초반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3회초 선두 타자 푸이그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송찬의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이때 타구가 송찬의의 다리를 맞고 뒤로 느리게 굴절되어 무사 1루도 아닌 무사 2루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송찬의는 8회초에도 선두 타자 김태진의 땅볼 타구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KT 위즈 - 결국 자신들이 알아서 몸부림쳐 살아나는 수밖에 없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4월 27일 |
관련기사 23전을 치른 현재 KT 위즈의 전적은 참담하고 처참합니다. 23전 3승 20패. 무슨 동네 야구단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지금 프로야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지요. 이 사실만으로도 KT 위즈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심기가 불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 이런 이야기 하면 KT 위즈 팬들 기분나쁘실 것 같아서 매우 걱정이 듭니다만...... 단순히 못한다고 비난만 하려는 건 절대 아니고요. 지금 백약이 무효한 상황에서 과연 길이 무엇이 있을지 살펴보려면 현 상황을 아주 냉정하게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즌 시작하기 전에,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 처음 진입한 KT 위즈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하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 주위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최정-정근우 5억!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1월 29일 |
정근우-최정, 나란히 5억 연봉 진입…송은범은 4억 8천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SK 와이번스의 '날쌘돌이' 정근우와 '소년장사' 최정이 나란히 5억 연봉을 돌파했다. SK는 29일 정근우, 최정, 박희수, 송은범까지 미계약자 4명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K는 2013년 연봉 계약 대상자 59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정근우는 지난해 3억 1천만원에서 무려 2억 4천만원(인상률 77.4%) 오른 5억 5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팀 내 최고 액수다. 정근우는 지난해 127경기에 나서 타율 2할 6푼 6리 8홈런 46타점 22도루를 기록했다. 정근우는 올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된다. 최정의 연봉도 큰 폭으로 뛰었다. 최정은